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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5년래 우리 나라 국내무역류통 쾌속적인 발전 실현

2020년 12월 30일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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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상무부는 국내 무역류통 ‘13.5’ 성적표를 발표했다. 5년래 우리 나라 국내무역류통은 쾌속적인 발전을 실현하여 생산 인도, 소비 확대, 시장 번역, 민생 보장, 취업 증가 등 방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우리 나라 최종 소비지출의 국내 생산총가치 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55% 이상을 유지했고 소비는 련속 6년간 경제성장의 가장 중요한 엔진으로 되였다. 2019년, 류통 주요 업계는 2조 5천억에 달하는 세금을 납부하여 전국 세수의 근 6분의 1을 차지했다.

류통은 이미 시장주체와 취업인수가 가장 많은 분야로 되였다. 수치에 따르면 2019년 류통분야는 각 류형의 시장주체 근 800만개를 보유하고 있고 전체 시장주체의 70%를 차지했다. 2억 2천만명을 넘는 취업인구를 받아들여 총 취업인구의 근 30%를 차지해 취업흡수의 주요 경로중 하나로 되였다.

‘13.5’시기, 우리 나라 류통혁신은 밀집하게 활약하고 실체상업의 가속화 전환을 이루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심층 융합을 실현하고 신기술, 신경영방식, 신모델이 부단히 배출되였으며 인터넷 소매액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그외, 서비스소비가 소비구조의 업그레이드를 이끌었는데 2019년 전국 주민의 일인당 서비스성 소비지출이 전국 주민의 일인당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45.9%를 차지했다.

’13.5’시기, 우리 나라 류통효률도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다. 류통의 정보화, 표준화, 집약화 수준이 뚜렷이 제고되고 류통효률이 뚜렷이 제고되였으며 원가가 진일보 하락했다. 2019년 전 사회 물류 총비용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7%에 달해 2015년에 비해 1.3% 하락했다.

5년래 향촌주민의 ‘구매력’수준이 부단히 향상되고 도시와 농촌의 류통발전 격차가 점차 축소되였다.

상업무역 류통기업의 글로벌 배치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실크로드 전자상거래’가 점에서 면으로, 점차 덩어리를 이루는 글로벌 배치를 초보적으로 완성했으며 2019년에는 22개 거래상대국과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입 총액이 동기대비 87.9% 성장했다. 현재 대형 상업무역 류통기업의 해외창고수가 1000개를 넘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08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