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혁신형도시 건설에서 눈부신 성적표를 제출했다.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78개 혁신형도시는 전국 10%의 국토면적, 33%의 인구를 차지하고 전국 77.2%의 연구개발경비 투자와 70.4%의 지방재정 과학기술투자가 집결되여있으며 전국 80%의 첨단기술기업을 육성하고 산출해냈다고 한다.
일전에 과학기술부와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에서는 각각 <국가혁신형도시 혁신능력 모니터링보고 2020>과 <국가혁신형도시 혁신능력 평가보고 2020>을 공포했다. 혁신능력 5위 안에 든 도시는 각기 심천, 광주, 항주, 남경, 무한이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는 해당 시리즈 보고서의 두번째 공개적 발표이다. 보고는 혁신관리력, 원시혁신력, 기술혁신력, 성과전환력, 혁신구동력 5개 방면의 모니터링평가지표체계로 구축되였는데 국가혁신도시의 혁신능력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이다. 그중 혁신관리력과 혁신구동력은 혁신형도시 건설의 공통 요구사항이고 원시혁신력, 기술혁신력, 성과전환력은 각기 부동한 혁신능력등급 도시의 주체혁신기능을 체현하며 도시가 차별화 혁신발전의 길을 탐색하도록 인도한다.
2008년 이래 과학기술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선후로 78개 도시(구역)에서 혁신형도시 건설을 전개하도록 지지했다.
보고에 따르면 38개 도시의 고정자산투자와 지역생산총액의 비률이 동시기 전국 평균수준보다 낮았다. 그중 심천, 광주, 항주, 남경, 무한, 소주, 하문, 무석, 녕파 등 도시는 60%보다 낮았는데 이는 이상 도시가 이미 투자의존에서 벗어나 기술혁신으로 질 높은 발전을 이뤘음을 의미한다.
이번에 15위 안에 든 도시는 순서대로 심천, 광주, 항주, 남경, 무한, 서안, 소주, 장사, 성도, 청도, 하문, 무석, 합비, 제남, 녕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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