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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정부서비스 ‘호평과 혹평’에 국가기준 생겨

2020년 12월 29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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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8일발 신화통신: 정무서비스가 어떠한지에 대해 알려면 기업과 군중의 ‘호평과 혹평(好差评)’을 보면 된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28일 <정무서비스 평가사업지침>, <정무서비스 ‘1회1평가’ ‘한 사건 1평가’사업규범> 두가지 국가기준을 발표해 2021년 1월 1일부터 정식 실시하게 된다. 이는 전국 범위의 정무서비스 ‘호평과 혹평’에 처음으로 통일적인 방향안내와 사업규범이 생겼음을 의미한다.

시장감독관리총국 기준기술사 부사장 진홍준(陈洪俊)의 소개에 따르면 이 두가지 국가기준은 전국행정심사비준표준화사업팀에서 기초했으며 모든 ‘혹평’을 개정할 데 관한 업무요구에 따라 사항, 기구, 플랫폼과 인원 평가 등 내용이 망라되며 백성이 일을 처리하고 창업하는 ‘전반 사항, 전반 경로, 전반 플랫폼, 전반 절차’의 각도에서 출발하여 정무서비스 평가, 피드백, 개정, 감독의 페쇄식 관리를 실현하게 된다.

이 두가지 국가기준은 처음으로 ‘호평’률, 주동평가 ‘호평’률과 ‘미평가’률 등 관련 개념과 계산방법을 명확히 밝혔으며 각지 정무서비스 평가수치의 규범성과 비교성을 증강시켰다. 동시에 ‘혹평’의 회답률, 답방개정률과 답방만족도를 중점적인 평가내용으로 삼았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2021년에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여러 형식의 기준전문교육을 전개할 계획인데 기준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두가지 국가기준이 기층에서의 실시응용을 추동하며 일처리 기업과 군중이 정무서비스의 질에 대해 자발적 평가를 진행하는 데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398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