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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1년 상무사업, 이런 일들을 한다

2020년 12월 28일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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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우가흔, 왕우소): 2021년, 상무부는 일련의 조치를 출범하여 소비잠재력을 가일층 불러일으키고 강대한 국내시장 형성을 촉진하며 보다 큰 범위, 보다 넓은 분야, 보다 깊은 차원의 대외개방을 실시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다.

이는 상무부가 26일 소집한 전국상무사업텔레비죤전화회의에서 방출한 정보이다. 회의는 비록 준엄하고 복잡한 국제형세, 특히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심각한 충격에 직면했지만 우리 나라는 대외무역 대외자본 기본면을 안정시키고 소비회복을 추동하여 상무발전이 회복되고 호전됐으며 예상보다 좋은 발전을 실현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소비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새로운 업종 형태와 새로운 모식이 왕성하게 발전했다. 대외무역이 재차 최고치를 기록했고 구조가 가일층 보완되였다. 대외자산 리용이 역세성장했고 대항목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 대외투자가 질서 있게 발전했다. 다자, 량자 경제무역 협력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회의는 '13.5' 상무발전이 원만하게 마무리 되였는바 우리 나라 소비대국의 지위를 충분히 보여주고 무역대국의 지위를 공고히 했으며 대외투자 대국의 지위를 안정시키고 글로벌 경제정돈능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회의는 래년에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둘러싸고 아래와 같은 사업을 잘 틀어주기로 명확히 했다. 국내 대순환 원활함을 촉진하는 면에서 공급측 구조성적 개혁이라는 이 주선을 틀어쥐고 수요측 관리를 중시하며 내수확대 전략기점에 립각하여 소비잠재력을 불러일으키고 현대 상업무역류통체계를 건설하며 내순환의 막힌점을 뚫고 강대한 국내시장을 촉진하여 형성한다. 전통소비의 에너지준위를 제고하고 신형소비를 다그처 육성하며 소비승격플랫폼을 구축하고 류통네트워크 배치를 보완하며 류통주체를 양성하고 육성한다.

국내, 국제 쌍순환의 원활함을 촉진하는 면에서 보다 큰 범위, 보다 넓은 분야, 보다 넓은 차원의 대외개방 실시를 견지하고 국내, 국제 두 시장의 두가지 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내수와 외수, 수입과 수출, 대외자산 도입과 대외투자의 조률적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대외무역과 대외자산의 기본면을 안정시키고 '일대일로'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며 내외무역 일체화를 촉진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플랫폼을 건설하여 다자, 량자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회의에 근거하면 상무부는 또 생활필수품 공급보장을 강화해 계속하여 대외 전염병대처원조를 잘하고 방역물자 수출을 잘 관리하며 중대한 전시회, 활동의 방역사업을 잘하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390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