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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간, 중국 수출입 화물의 가치는 얼마나 될가?

2020년 12월 28일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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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간의 우리 나라 수출입 화물 가치는 얼마나 될가? 기자가 26일 상무부에서 료해한 수치에 따르면 60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전 세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충격 속에서 이러한 수치를 기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상무부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 중국 대외무역은 화려한 반전곡선을 그려냈는데 수출입 총액과 국제시장 점유률이 사상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한다. 우리 나라는 대외무역 주체, 산업사슬 공급사슬과 국제시장 점유률을 안정시켰고 동시에 대외무역 외자 기본국면을 안정시켰다.

1월부터 9월까지 우리 나라 대외무역의 루적 성장속도는 년내 처음으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였고 동기대비 0.7% 성장했으며 1월부터 10월까지 대외무역 성장속도가 1.1% 제고되였다. 11월에 들어서면서 성장폭이 계속 확대되였다.

상무부는 올해 우리 나라 수출입 총액이 32조 정도에 도달하여 2015년에 비해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5’시가 우리 나라 화물무역대국의 지위가 더욱 공고해졌다.

그외, 수출입 국제시장 점유률도 진일보 상승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우리 나라 화물무역 년평균 성장속도는 7.5%에 달해 전 세계보다 1.9%포인트 높다. 세계무역기구 데터에 근거하여 추산하면 올해 우리 나라 국제시장 점유률은 진일보 제고되여 2015년의 13.8%릐 사상 최고수준을 초과하게 된다.

수출입은 소비와 산업의 업그레이드도 이끌고 있다. 오늘날 수출입제품이 천가만호에 진입하고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가 105개로 늘어났으며 수출입 규모가 ‘12.5’말기의 5배에 달하고 구역내 기업에서 1800여개 해외창고를 건설해 해외마케팅의 중요한 노드와 대외무역의 신형기초시설로 되였다.

초대규모시장 대외개방의 대문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우리 나라 대외무역 ‘모멘트’범위가 230여개 나라와 지역으로 확대되였다고 한다. 세계 제2대 수입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고 수입관세 총수준이 2.3%포인트 내려가 7.5%로 되였다. 소비품수입이 차지하는 비률이 2.8%포인트 높아져 10.6%로 되였으며 중국시장의 복구는 수많은 해외브랜드의 소비품 영업액이 코로나 전 수준으로 회복하도록 이끌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390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