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기자가 료녕성과학기술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일전 료녕성의 첫번째 기업 생산-학습-연구-사용(产学研用, 이하 산학연용으로 략칭)기술혁신련맹이 정식으로 확립되였다고 한다. 심양송풍기그룹주식유한회사, 안강그룹유한회사 등 25개 기업이 맹주를 담당하고 354개 기업, 82개 대학교와 과학연구소, 84개 과학기술서비스기구와 금융기구와 련합해 시장요구와 기술난제에 맞춰 공동으로 난관공략을 전개한다.
료녕성당위 12기 14차 전체회의 정신을 심층적으로 관철, 락착하고 기업을 주체로 하고 시장을 방향으로 하며 산학연 심층융합의 기술혁신체계를 다그쳐 수립하고 산학연 시장화 리익련결기제 구축을 추동하며 각 류형 혁신요소가 기업에 집결되도록 촉진하기 위해 성과학기술청은 력량을 집중하여 주제조사연구를 진행해 목적성 있게 알선하여 첫번째 25개 기업산학연용기술혁신련맹을 설립했다. 기업의향을 집중적으로 체현하고 기업이 맹주를 담당하게 하여 계약관계를 통해 관련 기업, 대학교, 과학연구소, 금융기구, 금융봉사기구 등과 산학연용금개련맹을 형성하여 혁신고리 가운데의 관건핵심기술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함으로서 새로운 기술의 산업화, 규모화 응용을 촉진한다.
소개한 데 의하면 첫번째 기업산학연용기술혁신련맹에는 류체기계 산학연용기술, 로보트 산학연용기술과 송전변전 산학연용기술 등 25개 혁신련맹이 포함된다고 한다. 그중 선진제조분야에서 심양송풍기그룹주식유한회사 등 기업이 앞장서서 10개 련맹을 결성하고 신재료분야에서 안강그룹유한회사 등 기업이 앞장서서 7개 련맹을 걸성하며 차세대 정보기술분야에서 대련규슈창지과학기술유한회사 등 기업이 2개 련맹을 결성하고 생물의약분야에서 동북제약그룹주식유한회사 등 기업이 앞장서서 2개 련맹을 결성하며 교통, 환경, 농업 등 분야에서 중철9국그룹유한회사, 료녕동아재배업유한회사 등 기업이 앞장서서 4개 련맹을 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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