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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영유아 돌봄난제 어떻게 해결할가? 여러 부문 돌봄서비스체계 구축 추동

2020년 12월 22일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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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은 3세 이하 영유아 수가 4700만명을 초과했다. 어떻게 영유아 돌봄서비스를 더욱 잘 발전시키고 출산친화형 사회환경을 구축할 것인가 등 의제를 둘러싸고 20일 북경에서 개최한 중국인구발전포럼에서 복수의 정부부문 관원 및 업계내 인사들이 토론을 벌였다.

‘새 시대 영유아 돌봄서비스 새 동력에너지’를 주제로 하는 중국인구발전포럼이 이날 개최되였다. 포럼은 중국발전개혁위원회,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지도하고 중국계획출산협회, 전국정협 인구자원환경위원회, 중국인구발전연구센터에서 주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우학군은 국무원 판공청의 <3세 이하 영유아 돌봄서비스를 촉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 인쇄발부 1년래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견인차 역할을 발휘하여 정책 ‘조합권’을 내놓았으며 영유아 돌봄서비스의 정책법규, 기준규범, 서비스공급체계 건설을 추진했다고 하면서 현재 30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실시의견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회발전사 사장 구효리(欧晓理)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위탁양육서비스 관련 내용을 ’14.5’계획 <요강>에 포함시켜 ’14.5’위약양육서비스체계 건설계획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위생건강위원회, 민정부 등 부문화 함께 <양로위탁양육서비스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의견>을 연구제정하고 사회력량이 위탁양육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행동을 전개하여 효과적인 공급을 늘리고 있다. 그는 현 단계 위탁양육서비스의 발전은 시작단게에 처해있고 전염병상황의 지속적인 영향, 서비스체계 구축의 거대한 결점, 일반혜택기구의 고원가 압력, 인력자원의 애로제약 등 도전에 직면해있기에 전 사회의 공동이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국정협 인구자원환경위원회 부주임, 중국계획출산협회 상무부회장 왕배안은 인구발전문제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과정에서 직면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이고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문제라고 강조했다. 당면 우리 나라 인구발전은 인구 규모와 구조의 관계, 고령저출산화, 로동년령인구소질, 류동인구사회융합, 생식건강서비스와 인구발전이 불균형적인 6개 중대한 문제에 직면해있다. 그는 ’14.5’시기 출산친화형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지지정책체계를 적극 구축하며 출산양육교육 원가를 낮추고 생식건강서비스와 출산결함종합예방퇴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337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