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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지적재산권보호 사회만족도 전국 순위 2위 차지

2020년 12월 16일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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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기자가 료녕성지적재산권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이래 료녕성의 지적재산권보호사업은 하이라이트가 자주 나타나 시장주체의 혁신활력을 힘있게 격발시켰다고 한다.

상부설계와 정책인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료녕성은 <지적재산권보호을 강화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인쇄발부하여 지적재산권 전략계획을 강화하고 지적재산권 창조수준을 점진적으로 높였다. 현재 료녕성 지적재산권 종합발전지수는 전국 순위 11위, 지적재산권보호 사회만족도는 전국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0월 말까지 전 성의 유효발명특허 총량은 4만 6956건에 달해 2020년에 설정한 4만 5770건의 목표를 앞당겨 초과완수했다. 유효발명특허 만인당 보유량은 10.79건으로 '13.5'계획에서 설정한 7.36건의 목표를 앞당겨 초과완수하고 2020년에 설정한 10.50건의 목표를 앞당겨 완수했다. PCT특허신청은 389건으로 '13.5'계획에서 설정한 285건의 목표를 앞당겨 초과완수했다.

료녕성은 지적재산권의 량질향상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지적재산권보호센터 건설을 가속화했다. 료녕성지적재산권국은 중국(료녕)지적재산권보호센터 건설을 적극 기획하고 대련시가 청정에너지, 고급장비제조업의 우세에 의탁하여 지적재산권보호센터 건설을 신청하도록 지도했다. 고가치 특허육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대련리공대학, 동북대학 등 14개 단위를 료녕성의 첫번째 고가치 특허육성센터로 선정하고 전 성 지적재산권창조업무의 질을 높였다.

지적재산권에 대한 집법보호를 강화하고 지적재산권보호체계를 보완했다. 지적재산권 권익수호지원업무를 추진하여 10개 시에 료녕성지적재산권 권익수호지원센터 분센터를 설립하고 두차례에 걸쳐 료녕성지적재산권 권익수호지원업무소를 도합 58개 설립했다.

지적재산권 운용 방면에서 지적재산권 금융업무를 혁신하고 '지적재산권 전문가 기층 파견, 백개 기업 탐방'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료녕성 지적재산권 융자수요기업 '화이트리스트'를 정리하고 구축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294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