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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택배포장, 친환경전환 재차 가속화

2022년 순환가능 택배포장 응용규모 700만개 도달

2020년 12월 15일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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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심평, 조전혜): 일전, 국무원 판공청은 국가개혁발전위원회, 국가우정국 등 8개 부문에 <택배포장 친환경전환을 다그쳐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이첩했다.

<의견>은 미래 5년 사업목표를 명확히 하고 두개 시간대로 나눴다. 2022년까지 택배포장분야의 법률법규체계를 가일층 건전히 하고 택배포장정돈의 격려단속기제를 기본적으로 형성해야 한다. 택배포장재료 무해화 강제성 국가표준을 제정, 실시하고 전자상거래와 택배의 규범화 관리를 보편적으로 추진하여 전자상거래 택배가 2차 포장을 하지 않는 비률을 85%에, 순환가능 택배포장 응용규모를 700만개에 도달시켜 택배포장의 표준화, 친환경화, 순환화 수준을 뚜렷이 향상시켜야 한다. 2024년까지 택배포장에서 생산, 사용, 회수, 처리가 일체화된 전 과정 정돈의 장기적 효과기제를 형성해야 한다. 전자상거래 택배는 2차 포장을 하지 않는 것을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순환가능 택배포장 응용규모는 1000만개에 도달시키며 포장감량과 친환경순환의 새 모식, 새 경영형태가 중대한 진전을 거둬 택배포장이 기본적으로 친환경전환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친환경정돈을 강화하고 택배업계 플라스틱제품 금지제한요구를 락착하며 포장재료를 원천적으로 감량하고 저질포장을 도태시키며 과도포장을 피하고 전자상거래 택배 2차 포장을 감소해야 한다. 동시에 순환가능한 택배포장을 보급해야 한다. 관련 기업이 새 기술과 상업모식을 혁신하여 순환가능한 택배포장 규모화 응용을 추진하고 회수 기초시설건설을 보완하여 점차 운영원가를 낮추는 것을 격려한다. <의견>은 또 친환경포장 생산, 친환경택배 물류와 배송체계건설, 전문화, 스마트화 회수시설건설 등 항목에 대해 자금, 신용대출, 채권 등 면에서 지지를 줄 것이라고 제기했다. 동시에 환경보호 포장재료, 스마트 포장선별설비 등의 연구개발과 응용을 강화하여 택배업계의 집약화, 스마트화 관리수준을 추동하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273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