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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특별행동 전개해 전국적으로 살인사건 및 현안 5,281건 해결

2020년 12월 10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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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9일발 본사소식: 공안부는 9일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공안부 관련 책임자가 전국의 공안기관에서 살인사건 및 현안 난관돌파 특별행동을 깊이 있게 전개한 최신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올해초에 공안부는 전국공안기관영상전화회의를 소집해 살인사건 및 현안 난관돌파행동을 전개할 것을 포치했다. 공안부에서 공포한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12월 8일까지 살인사건과 현안을 총 5,281건 해결했다고 한다.

특별행동을 전개한 이래 공안기관은 수많은 수년간 도주했던 살인사건 도주자들을 성공적으로 체포했다. 각지의 공안기관은 현대과학기술수단과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종합적으로 운용해 정확하게 연구판단하고 심층적으로 철저히 조사함으로써 살인사건 도주자를 총 4,601명 체포했는데 그중 도주시간이 20년 이상인 도주자가 1,779명이고 도주시간이 10~20년인 도주자가 2,203명이며 도주시간이 가장 긴 경우는 38년에 달한다.

공안부 형사수사국 류충의 국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살인사건 및 현안 난관돌파행동에서 공안부는 선후로 전국영상회의를 5차례 소집해 업무를 포치하고 실시를 추진했으며 20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지원대오를 구성하고 전국 기술적 사건해결 집중회전을 여러차례 조직해 각지의 난관돌파행동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으며 100건의 중대 살인사건 및 현안을 공시감독했고 전문가들이 순회하면서 지도하고 앞장서서 수사난관돌파를 전개하도록 조직했다.

사건이 오래전에 발생했고 수사해결난도가 높은 등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공안부는 각지의 공안기관을 조직해 사건 관련 정보와 흔적, 물증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목표사건을 확정하고 수사방안을 제정하며 집중적으로 난관을 돌파했다. 사건상황이 중대하고 복잡한 사건은 공안부에서 직접 공시감독하고 소속 성, 자치구, 직할시 공안청(국) 분장지도자가 특별사건조 조장을 맡아 우위자원을 집중시켜 사건을 중점적으로 해결했다.”라고 류충의가 말했다.

난관돌파행동에서 체포업무의 효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공안부는 립건지, 호적지, 연구판단지, 잠적지 일체화 도주자합동추적업무기제를 구축했다. “올해의 살인사건 및 현안 난관돌파행동에서 과학기술수단의 건설성과가 강대한 지원역할을 발휘해 공안기관의 핵심전투력을 배로 증대시키는 수단으로 되였고 난관돌파행동에서 새로운 기술수단을 리용해 해결한 사건의 수가 해결사건 총수의 70%를 차지했다.” 라고 공안부 형사수사국 동벽산 부국장이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