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은 일전에 공고를 통해 12월 21일 세계문화자연유산—무이산일반기념화페(무이산화페로 략칭)를 발행할 것이라고 공포했다. 이는 최초로 시장화 방식을 사용해 일반기념화페를 발행한 것으로서 액면가치에 따른 예약교환과 액면가치를 초과한 정교포장화페판매 두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료해에 따르면 일반기념화페 발행개혁을 진일보 추진하기 위해 올해 7월 28일 중국인민은행은 <일반기념화페 발행관리잠정규정>을 제정, 발부하여 시장화 방식으로 일반기념화페를 발행하는 것을 시행했으며 발행입찰관리 규정을 명확히 하고 일반기념화페 정교포장판매 등을 증가했으며 대중들이 일반기념화페를 획득하는 경로를 풍부히 하고 일반기념화페 발행 서비스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중국인민은행 관련 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일반기념화페 발행개혁은 시장화 방향을 견지하고 우리 나라 일반기념화페 발행특점과 전통에 립각해 입찰방식을 도입했으며 현재 은행업금융기구 예약교환기제를 보류한 토대 우에 일반기념화페 정교포장판매를 증가했으며 대중들의 일반기념화페 획득경로를 풍부히 하고 은행업금융기구의 적극성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또한 중국인민은행은 일반기념화페 주요방행대행사의 지도와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서비스수준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개혁후의 발행방식에 따르면 10월 23일 중국인민은행은 무이산화페 발행입찰을 조직했는데 농업은행이 발행대행사로 락찰되여 무이산화페의 예약교환과 정교포장판매작업을 책임지게 되였다. 중국농업은행은 중국농업은행의 주요발행대행사로서 소주은행, 보천화페투자유한회사와 동오황금집단회사를 발행대행상 성원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발행한 세계문화자연유산—무이산기념화페 정면도안은 중화인민공화국 국장이고 국장 우측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명이 있으며 아래측은 무이산도안이 설계되여있고 년호 ‘2020’를 새겼다. 뒤면의 주요도안은 무이산 옥녀봉과 구곡계(九曲溪), 테이노팔푸스아우레우스(金斑喙凤蝶), 차잎, 대나무떼목, 무이정사, 석각 등이 있고 주요도안 아래측은 ‘세계문화자연유산—무이산’이라는 문자가 새겨져있으며 오른쪽 우측에는 액면가격 ‘5원’이 씌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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