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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성 심양시 휘남구 운영환경 지속적으로 보완

도장 하나로 모든 심사비준 관할하니 편리해!

2020년 11월 19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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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 심양시 휘남구의 정무봉사플랫폼 '휘남응접실(浑南会客厅)'에 들어가면 하나의 원탁이 눈에 들어오는데 크지 않은 원탁에는 유리틀이 씌워졌고 유리틀 안에는 25개 심사용 도장이 가지런히 놓여있으며 유리틀 밖에는 심양시 휘남구 행정심사국의 봉인종이가 붙어있었다.

왜 25개 공장(公章)을 모두 봉인해놓았을가? 왜 또 여기에 두었을가?

사실 심양시 휘남구는 지속적으로 운영환경을 보완하면서 기업의 '일처리 어려움'과 항목 추진이 늦은 배후의 문제에 초점을 맞춰 전면적으로 심사절차를 보완했다고 한다. 올해 8월, 15개 직능부문의 25개 심사용 도장이 모두 봉인돼 '한 도장 심사관할'로 대체했다. 즉 휘남구 기업 관련 심사사항 288항이 '행정심사전용장'을 찍기만 하면 즉시 처리될 수 있었다. 동시에 '한 도장 심사관할' 봉사플랫폼 '휘남응접실'도 정식으로 가동됐다.

"모든 항목심사가 이곳에 집중돼 이 문에만 들어서면 모든 일을 끝낼 수 있어 너무 편리하다!" 심양부창정밀설비유한회사 항목주관 리홍빈은 얼마전 그는 '휘남응접실'에서 생산기지 신청항목을 취급했는데 립항에서부터 시공허가증을 받고 기업이 중요문건을 준비하기까지 한달도 채되지 않아 끝났다고 말했다.

"'한 도장 심사관할' 모식 아래 우리는 절차재구성을 통해 심사사항의 통합과 축소를 실현했는데 기업이 일처리를 취급하는 각측 원가를 최대한 낮췃다." 휘남구운영환경건설국 국장 장과는 '휘남응접실'은 고유의 행정심사홀 운행모식을 타파하고 줄을 서고 번호를 쥐는 것을 취소해 심사인원과 기업이 만나는 형식으로 직접 교류하게 했는데 모든 사항을 '한가지 일' 모식에 따라 전과(全科). 전 과정의 무차별 종합처리봉사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운행된 이래 '휘남응접실'은 50056건의 자문을 접대하고 18902건을 처리했으며 6097건의 증명을 발급해 기업들이 많은 획득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근 휘남구는 또 '선 비준 후 심사, 관리로 심사 대체' 행정심사제도개혁을 추진했는데 '원가인하 22조', '기업가 관심 15조 조치', '량호한 법치화 운영환경을 구축하는 실시방안' 등을 출범했다. 이런 운영환경 보완정책의 '선불보따리'는 구내 기업들의 칭찬을 받았다.

"우리는 운영환경 보완을 기업에 편리를 주고 민중에게 혜택을 주는 돌파구로 삼았다." 휘남구당위 서기 단의는 휘남구는 심사 속도제고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한 도장 심사관할' 사항의 보급면을 확대하여 업계 주관부문이 심사직능으로부터 감독관리직능으로 전변하고 보완되도록 추동하여 공평한 법치환경과 량질의 원가환경을 구축해 군중들이 휘남의 창업생활에서 보장을 느낄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031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