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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수입 10월 4천억원 초과, 동기대비 0.8% 성장… 년내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

2020년 11월 17일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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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수입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였다. 국가통계국이 11월 16일 공포한 데터에 의하면 10월 음식수입이 4372억원으로 동기대비 0.8% 성정해 증속이 년내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업은 안정적 성장, 민생 혜택의 중요한 분야로서 경제회복의 '청우계'이기도 하다. 중국호텔협회 회장 한명은 "음식수입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된 것은 국내 소비신심이 점차 회복되고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의 각항 예방통제조치 효과가 뚜렷하며 중앙에서부터 지방의 소비촉진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내 음식소비에 대한 인도작용이 뚜렷했음을 설명한다, 또한 국민경제가 안정 속에서 호전되고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태세하에 취업개선, 수입증가, 주민소비능력도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다수 기업이 전염병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올해 전 4개월 음식수입은 41% 하락했다. 중국료리협회에서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음식업계 업무복귀 생산재개 정황보고>에 의하면 5월 이래 음식업계는 착실히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추진해 하락폭이 지속적으로 수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전국 대다수 음식기업의 경영이 이미 전염병전의 70%-80% 회복돼 점차 회복되는 태세를 나타냈다.

북경화천음식그룹회사 총경리 갑비약은 "전염병기간 관련 부문은 기업의 수요에 맞춰 부축정책을 출범해 기업의 세금징수와 사회보험료 등을 감면해줬다. 우리 회사는 3월부터 지금까지 전체적 영리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 소속된 고로(鼓楼) 마개식당, 이우거, 동춘원 등 전통음식점이 이미 전염병전 수준으로 회복되여 작년에 비해 소폭 성장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소비촉진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내고 있다. 9월, 10월 기간 상무부는 2020년 전국 소비촉진월 활동을 가동했고 얼마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14개 부문은 <최근 내수확대 소비촉진 사업방안>을 인쇄발부했는데 각항 소비촉진정책이 모두 음식업계의 회복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한명은 "우리가 음식업이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대한 신심이 변하지 않았다. 미래 음식소비는 친환경, 건강, 안전을 향해 발전할 것이고 새로운 모식과 새로운 업무상태는 업계의 다음 단계 혁신의 중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999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