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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은행 온라인대출, 어떻게 위험 방지할가?

2020년 11월 16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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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학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은행이 인터넷 대출업무에 진출하고 있는바 은행이 출범한 온라인대출 새 제품도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오고 있다.

기자가 조사한 데 의하면 건설은행은 실시간으로 대출을 비준해주는 신용대출제품 '소규모 쾌속대출(小微快贷)'을 구축했고 우정저축은행은 전 과정 온라인화 빅데터 신용대출산품 '소규모 간편대출(小微易贷)'을 출시했으며 보발은행은 소형기업을 위해 온라인 융자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보E상업대출(京浦E商贷)을 제공했다… 이런 제품은 모두 온라인을 통해 대출을 제공한다. 차입인들은 각 은행의 APP에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은행은 빅데터를 통해 차입인의 정보를 수집하고 다각도로 차입인의 ‘초상화’를 그려 대출 발급여부와 대출금액을 판단한다. 표준에 부합되는 차입인은 몇분내로 수만원 내지 수십만원의 금액이 부동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대출은 대출효률을 대대적으로 높여줬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렇게 대출을 내주면 은행에 위험이 없는지를 묻는다.

이에 대해 건설은행 보혜금융사업부 총경리 장위총은 위험을 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개한 데 의하면 2019년 건설은행은 '혜동니(惠懂你)'APP를 출범해 건설은행 '소규모 쾌속대출'의 온라인 일괄식 취급을 실현했다고 한다. 현재 신용공여금액이 2800억원을 초과했고 불량률이 1% 이내로 통제됐다고 한다. 장위충은 "위험예방통제에서 플랫폼은 선진적인 바이오인증, 얼굴인식기술과 내외부를 결합한 데터를 통해 고객을 대량으로 식별하여 정보의 진실성을 확보하고 원천적으로 '나쁜 고객'을 두절한다. 다음 정밀하게 ‘초상화’를 그리는 것을 통해 고객의 신용정황을 식별한다. 자동화 심사를 거쳐 대출금을 내준 후 스마트화 위험통제기술을 운용하여 데터에 근거해 기업정황을 추적하여 조기경보와 처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외 '혜동니(惠懂你)'는 전문적인 위험조기경보플랫폼이 있어 민감데터를 포착해 이상이 발견되면 조기경보를 발부하고 있다고 한다.

금융과학기술을 운용해 온라인 대출업무를 발전시키는 것은 국가가 격려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최근 국무원 판공청은 <'방관복'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해 운영환경을 보완하는 영상전화회의 중점임무 분공방안>을 인쇄발부하여 상업운행이 빅데터 등 기술을 운용해 위험정가와 관리통제모델을 구축해 중소형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발급절차와 모식을 보완하고 재조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일전 중국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등 부문도 문건을 발부하여 상업은행은 현대 금융과학기술 등 수단을 운영해 금융봉사의 가용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온라인대출도 전혀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년래 사기대출사건이 부단히 많아지면서 일부 불법분자들은 대출의 허점을 리용해 사기를 진행하고 있다. 초련소비금융유한회사 수석연구원 동희묘는 이는 온라인신용대출 발전에서 나타난 문제로서 미래에 더 좋은 기술과 법률수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상업은행이 신용공여를 하기 전 채집하는 데터는 마땅히 보다 다원적이여야 하고 위도도 최대한 풍부해 대출고객의 진실한 정보에 대한 조사확인을 강화해야 한다. 동시에 반사기수준을 가일층 제고해야 한다. 전사회적으로 볼 때 보다 보완된 사회신용체계를 구축하려면 법률적으로 사기행위에 대한 타격을 강화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986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