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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1.11' 당일, 전국 총 6.75억건의 택배 처리

2020년 11월 13일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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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우정국 감측데터에 의하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우정, 택배기업은 총 39.65억건의 택배를 처리했는데 그중 11월 11일 당일에만 총 6.75억건의 택배를 처리해 동기대비 26.16% 성장해 재차 력사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우정택배업이 련속 11년째 업무성수기를 계통적으로 조직하여 맞이하는 해이다. 올해 성수기 범위는 11월초부터 2021년 음력설 전까지인데 그 기간 각 전자상거래플랫폼의 계렬판촉활동은 택배업무량의 현저한 성장을 이끈다. 예측에 의하면 '11.11'기간(11월 11일부터 16일) 업무량이 29.7억건에 달하여 작년 동기보다 28% 좌우 증가하고 일평균 택배업무량이 4.9억건에 달해 약 일상 업무량의 2배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성수기 보장사업을 전력으로 잘하기 위해 우정택배업계는 인력, 운력, 부지, 설비처리, 정보계통 등 면에서 대량의 준비사업을 했다. 국가우정국은 '전체 네트워크가 마비되지 않고 중요절점 창고에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으며 원활함 보장, 안전 보장, 평온 보장'의 요구를 견지하면서 품질보증이 있는 '11.11', 안전보장이 있는 '11.11'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성수기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 국가우정국은 이미 전업계가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우정택배업 생산조작 규범건의(제6판)>을 견결히 집행하고 전면적으로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를 잘 틀어쥘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일부 국가의 전염병상황이 심각한 형세에 대해 국가우정국은 국제택배호환국과 교환소에 대해 감측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국제우편물, 택배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독을 진행하며 저온류통 운수봉사고리와 병원, 호텔 등 배달봉사에 대해 관리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일부 지역에서 가능하게 산발적인 전염병이 발전할 수 있는데 대해 사전에 전염병예방통제 대비책을 잘 해야 한다고 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969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