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10월 자동차시장 생산판매정황을 발표했다. 중국자동차협회 부총공정사 허해동은 10월 자동차 판매가 왕성했는데 특히 신에너지자동차 단월 판매량이 16만대에 달해 예상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데터에 의하면 10월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255.2만대와 257.3만대를 완성해 9월보다 각각 0.9%와 0.1% 성장했고 동기보다 11.0%와 12.5% 성장했다. 이는 자동차 생산판매가 련속 7개월간 성장한 것으로 그중 판매량이 이미 련속 6개월간 동기대비 증속이 10%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루적 자동차 생산판매가 동기대비 하락폭이 이미 5% 이내로 줄어들었다. 구체적으로 볼 때 승용차(乘用车)는 계속하여 성장을 유지했고 전체 자동차시장에 대한 성장기여률이 상용차보다 높았고 또 지난달보다 좋았으며 승용차 가운데 SUV, 교차형 승용차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10월, 국내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총괄추진사업의 효과가 뚜렷해 각항 소비촉진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내였다." 중국자동차협회 부비서장 진사화는 시장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되면서 산업순환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기업의 리윤도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 소비시장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회복되였는데 국경절과 추석 명절효과가 겹쳐져 자동차시장을 이끌어 수요가 줄어들지 않게 했고 생산판매형세가 총체적으로 호전돼 동기대비 계속하여 성장하는 태세를 유지했다.
상용차 생산판매가 동기대비 계속하여 대폭 성장을 유지했다. 10월, 상용차 생산판매는 각각 46.8만대와 46.7만대를 완성하여 9월보다 각각 2.2%와 2.8% 하락했으며 동기대비 각각 30.9%와 30.1% 성장했다. 상용차 주요품종 가운데서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뻐스 생산량이 조금 성장했고 판매량이 조금 하락했으며 화물차 생산판매는 모두 소폭 하락했다. 지난 동시기보다 화물차와 뻐스 생산판매는 계속하여 두자리수의 쾌속 성장하는 태세를 유지했다. 화물차 차종으로부터 볼 때 중형, 경형, 소형 화물차가 모두 그달 력대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뻐스를 차종으로 나눠 볼 때 중형뻐스의 성장 기여률이 뚜렷했다.
신에너지자동차 시장표현이 뚜렷했다. 10월, 신에너지자동차 생산판매는 각각 16.7만대와 16만대를 완성해 동기대비 각각 69.7%와 104.5% 성장했고 월별 생산판매가 네차례나 그달 력사기록을 경신했다.
자동차업계의 미래 발전형세를 언급할 때 진사화는 소비신심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11.11', 자동차전시 및 신에너지자동차 하향 등 활동의 견인력이 겹쳐지면서 시장수요 회복은 여전히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테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불완전성, 불확정성이 비교적 많기에 시장수요를 더한층 공고히 하는 데 일정한 위험이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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