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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 경제, 글로벌 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원천

2020년 11월 12일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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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당등걸은 11일 북경에서 올해 중국 국내 생산총액은 인민페 100조원을 돌파할 전망인데 세계 경제성장이 대폭 하락하고 주요 경제체가 보편적으로 저조한 상황에서 중국 경제는 글로벌 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원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등걸은 이날 저녁 열린 중국발전고층포럼 2020년회에서 상술한 발언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3.5'이래 중국 경제규모는 부단히 성장하는 동시에 구조가 지속적으로 보완되였다. 중국제조는 끊임없이 혁신, 지혜, 개방으로 나아갔고 봉사업의 '안정기' 작용도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다. '13.5'이래 중국 소비가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평균 60% 이상으로서 경제성장의 주요 견인력으로 되였고 소비시장규모는 전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2019년 중국 도시진화률은 60%를 초과했고 이미 근 8.5억명이 도시진에서 사업하고 생활하고 있다.

곧 도래하는 '14.5'에 대해 당등걸은 중국은 이미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고 개혁개방도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임무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14.5'시기 우리는 더 큰 용기와 더 많은 조치를 취해 심층적 체제기제의 장애를 타파하고 개방, 협력, 단결, 공영의 신념을 견지하면서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대외개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중국은 공평을 원칙으로 하는 지적재산권보호제도를 보완하여 전면적으로 법에 따라 평등하게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국가자본, 국가기업의 개혁을 심화하며 지속적으로 민영경제 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지적재산권 창조, 운용, 거래, 보호제도규칙을 보완하고 세분화하여 지적재산권 침권 처벌성 배상제도를 빠르게 수립할 것이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운영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공평심사기제를 구축하며 통일된 시장진입허가 네거티브리스트제도를 실시하여 요소시장화 배치를 중점으로 한 고표준의 시장체계를 건설할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962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