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가): 상무부 봉사무역사 책임자는 3일 전 3분기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등 요소의 중첩영향으로 우리 나라 봉사무역규모가 하락했지만 점차 안정되는 태세를 보여줬고 봉사수출 표현이 수입보다 뚜렷하게 좋았으며 무역적자가 줄어들고 지식밀집형 봉사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고되였다고 소개했다. 1월-9월, 우리 나라 봉사 수출입총액은 33900억원으로 동기대비 15.7% 하락했다. 그중 수입이 13995억원으로 1.5% 하락했고 수입이 19905억원으로 23.5% 하락했다.
9월, 봉사수출 증속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였다. 9월 한달 우리 나라 봉사수출은 1625억원으로 동기대비 4.1% 성장했고 단월 증속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였다. 그중 보험봉사수출이 39억원으로 83.1% 성장하고 건축봉사출이 195억원으로 56.0% 성장했으며 점검과 보수봉사수출이 45억원으로 27% 성장하고 운수수출이 336억원으로 21.8% 성장했다.
봉사무역적자가 대폭 줄어들었다. 전 3분기 우리 나라 봉사수출 하락폭이 점차 안정되여 수출 하락폭이 수입보다 22%포인트 낮았는데 봉사무역을 이끌어 적자를 50.0%인 5910억원까지 하락시켰다. 이는 동기보다 5901억원 줄어든 것이다.
지식밀집형 봉사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고되였다. 1월-9월, 우리 나라 지식밀집형 봉사수출입이 14931억원으로 동기대비 9.0% 성장했고 봉사수출입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4.0%에 달해 10%포인트 제고되였다.
려행봉사수출입이 뚜렷하게 하락했다.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만연되면서 세계적 범위내 려행봉사수출입이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 1월-9월, 우리 나라 려행봉사수출입이 8064억원으로 동기대비 46.3% 하락했는데 봉사무역 전체적 대폭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려행봉사를 제외한 전3분기 우리 나라 봉사수출입은 2.4%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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