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한흠): 중국경공업련합회는 2일 전 3분기 우리 나라 경공업경제 운행정황을 대외에 공개했다. 데터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경공업계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10.76만개이고 영업수입 13.66조원을 완성했으며 리윤총액 9036.09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2.7% 성장했는데 이는 전국 공업리윤 증속보다 5.1%포인트 높았다. 업계 영업수입 리윤률이 6.6%로서 동시기 전국 공업 리윤률보다 0.7%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경공업련합회 회장 장숭화는 "전 3분기 우리 나라 경공업은 생산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시장이 점차 회복되여 리윤증속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됨으로써 총체적으로 호전되고 회복되는 상태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생산과 시작이 점차 회복되였다. 생산을 볼 때 9월 국가통계국에서 통계한 92가지 경공업제품 가운데서 산량이 플러스성장한 품종이 63개로 성장면이 68.5%였다. 시장을 볼 때 1월부터 9월 경공업 관련 10가지 소비품 소매 총액이 41289억원으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15.1%를 차지하고 증속이 사회상품 소매액 증속보다 6.6%포인트 높았다.
수출 하락폭이 지속적으로 축소되였다. 전 3분기 외수시장이 회복됨에 따라 경공업계 수출 하락폭이 달마다 수축되였다. 1월부터 9월 경공업 8가지 중점상품 수출액이 2465.7억딸라로 동기대비 0.14% 하락했는데 하락폭이 1월-8월보다 2.76%포인트 수축되였다.
특히 지적해야 할 것은 경공업리윤 회복이 빨라진 것으로서 1월부터 9월 리윤 루적 증속이 년내에 처음으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여 경공업계 경제운행의 가장 큰 포인트가 되였다. 비록 시장수요가 여전히 개선되여야 하지만 기업의 업무복귀와 생산량 도달, 시장 활성화 과정이 빨라지면서 경공업계 경제운행도 총체적으로 회복, 개선되는 태세를 나타냈는바 올해 4분기 발전전경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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