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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0000개 민영기업 경영환경 평가보고 발표

항역지원정책 민영기업의 광범위한 인정 받아

2020년 11월 02일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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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상련에서 11월 1일 발표한 2020년 10000개 민영기업 경영환경 평가보고에 따르면 전국 경영환경이 전반적으로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고 광범한 민영기업이 전염병대응지원과 생산회복, 업무복귀 정책에 대하여 만족감을 표했으며 민영기업인의 신심이 효과적으로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0000개 민영기업 경영환경 평가조사는 요소환경, 법치환경, 정무환경, 시장환경, 혁신환경 등 5개 방면에서 총 유효설문 4만 216건, 유효데터 1200여만 건을 회수했다. 모든 설문조사는 기업이 직접 온라인에서 작성했기에 ‘기업이 진실을 말하고 실감을 반영하도록’ 보장했다.

"100점제에서 견본기업이 소재한 도시의 기업 경영환경에 대한 총체적 평점은 74.46점에 달하고 '5대 환경'평점도 지난해에 비해 어느 정도 향상되였다. 법치환경이 1위로 81.44점, 시장환경이 2위로 77.56점이였다.” 전국공상련 당조성원, 부주석 리조전(李兆前)은 각 지역의 민영기업은 각급 당위 정부에서 1년 동안 집중적으로 정책을 발표하고 기업 발전을 지지하며 협력하여 전염병대응을 조직하고 생산회복, 업무복귀를 추진하는 등 일련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인정했다. 민영기업의 경영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작년보다 현저하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중 전염병발생후 출범한 각종 기업혜택정책이 특히 민영기업의 호평을 받았다. 기업들은 가장 효과적인 세가지 정책으로 ‘적자기업의 납세 연기’, ‘령세기업, 자영업자 등록경영장소 규제 완화’, ‘사회보험료 단계적 납부 연기 또는 적정한 반환’ 등을 꼽았다. 세금감소와 료금인하 면에서 근 70%의 기업이 2020년 상반년 세금과 비용이 2019년 동기에 비해 하락했다고 표시했는데 그중 근 4분의 1의 기업이 하락폭이 4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845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