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룸치 10월 28일발 인민넷소식: 28일 오후, 신강위글자치구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카시가르지역 수부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제4차 기자회견을 진행해 관련 상황을 통보했다. 기자회견에서 카시가르지역 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왕희강은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24일에 첫번째 무증상감염자를 보고한 후 즉시 전원 무료 핵산증폭검사를 가동했으며 3일 동안 밤낮없이 련속으로 분투한 결과 27일 17시까지 카시가르지역의 전원이 핵산증폭검사를 받았다. 이미 보고한 수부현의 183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외에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염병 확산 및 만연 가능성을 기본적으로 배제할 수 있다.
10월 27일 24시까지 카시가르지역에는 확진환자가 22명 있는데 전부 무증상감염자가 확진환자로 전환된 상황이고 현재 모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일반환자로 분류되였으며 무증상감염자가 161명 있는데 모두 부수현에서 보고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