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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3.5’이래 주민들의 건강수준 지속적으로 향상돼

2020년 10월 29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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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8일발 본사소식(기자 백검봉): 10월 28일에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13.5’ 위생건강 개혁 및 발전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13.5’이래 우리 나라에서는 전력을 다해 건강중국건설을 추진했고 질병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데서 건강을 중심으로 하는 데로의 전환을 추진했는바 위생건강사업의 개혁과 발전에서 뚜렷한 진전을 가져왔고 도농주민의 건강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13.5’이래 주민들의 평균 예상수명은 2015년의 76.3세에서 2019년의 77.3세로 되였고 전국의 임산부사망률, 영아사망률,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은 각각 2015년의 20.1/10만, 8.1‰, 10.7‰에서 2019년의 17.8/10만, 5.6‰, 7.8‰로 하락했다. 인민의 건강수준은 총체적으로 중고소득국가의 평균수준보다 높다. 도농주민의 건강상황 격차가 한층 더 줄어들었고 임산부사망률을 놓고 볼 때 도시와 농촌은 거의 차이가 없다. 위생 총비용에서 개인위생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의 29.3%에서 2019년의 28.4%로 낮아져 새로운 세기에 들어선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