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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인원 양로금 제시간 정액발급 가능할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응답!

2020년 10월 29일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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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회보험금은 전례없는 감면강도를 보여줬다. 기업이 양로‘자금저수지’에 넣은 자금이 감소되면 퇴직인원 양로금에 영향을 주지 않을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28일 이에 응답했다. 양로금 발급 보장은 사전 준비와 배치를 진행했고 또 비교적 풍부한 물질적 토대가 있기에 기업 퇴직인원들의 양로금 제시간 정액발급은 보장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양로보험사 사장 섭명전은 당일 소집한 국무원 정책정례회의에서 전 3분기 기업 양로보험금 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했고 심지어 예상보다 좋았다고 소개했다. 기금수입과 지출로 볼 때 총수입은 2.1조원이고 총지출은 2.8조원인데 비록 단기간 수입이 지출에 비해 낮지만 기금 루계 결산액은 4.5조원에 달했다.

“사회보험 ‘감면, 감소, 연장’ 등 정책이 실시되기 전 우리는 충분하게 예측하고 정확하게 계산해 발급보장을 위한 배치를 진행했다. 대부분 성은 발급에 문제가 없고 개별적 어려움이 있는 성은 중앙의 도움하에 발급을 확보했다.”라고 섭명전은 말했다.

그는 올해 기업양로기금 중앙 조정비률을 4%로 상향조정했고 년간 성간 조정기금 규모는 1768억원에 달했다고 표시했다. 이 밖에 올해 중앙재정의 지방에 대한 양로보험금 조달자금은 5800억원에 달했는데 각 지역 특히 중서부 지역과 로공업기지 양로금 발급에 강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우리는 각 지역 기업의 양로기금 운행상황을 밀접하게 주시하고 자금검측을 강화할 것인바 발급위험을 판단하는 동시에 조달자금 조정에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양로금 발급에 오차가 없도록 확보할 것이다.”고 섭명전은 말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데터로 보면 9월달까지 전국 보험가입 종업원수는 2억 8635만명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4.1% 상승했고 퇴직인원수는 1억 659만명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2.5% 상승했다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806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