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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국 5G+산업인터넷대회’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호북 무한에서 개최

5G기술, 산업발전에 에너지 주입

2020년 10월 27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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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공업정보화부와 호북성인민정부는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0 중국 5G+산업인터넷대회'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호북성 무한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지련만물, 융창미래(智联万物 融创未来)’를 주제로 온라인, 오프 라인에서 동기 모드로 진행되며 각 방면의 지혜를 모아 ‘5G+산업인터넷’ 융합발전의 사로조치를 공동으로 탐색하고 5G 관건적 기술의 산업 분야에서의 실천을 공유하며 5G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융합혁신 발전경로를 검토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류렬홍은 최근년간 우리 나라 산업인터넷 발전이 쾌속도로에 들어섰고 신형 기초시설건설이 쾌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융합과 혁신 응용이 부단히 심도 있게 진행되고 있고 산업생태규모가 지속적으로 장대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5G 상용화 면에서 우리 나라는 루계로 5G 기지국을 69만개 개통하고 접속 사용자수가 1억 6000만명을 초과하여 세계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동시에 산업계 ‘5G+산업인터넷’을 적극 모색하고 업종 응용의 기지국수가 3 만개를 초과했으며 데터 수집과 감지, 고화질 동영상, 기기시각, 정밀원격조종, 현장보조, 디지털트윈 등 여섯가지 전형적인 응용장면이 배출되여 응용범위가 생산제조 핵심 고리에 부단히 확대되고 ‘5G+ 산업인터넷’을 망라하는 업종분야가 날로 광범위해졌다.

소개에 따르면 ‘2020 중국 5G+산업인터넷대회’는 ‘5G+산업인터넷’분야에서의 첫 국가급 대회라고 한다. 대회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특점이 있다.

첫째, 산업발전의 선도성을 구현하며 선두적인 실천을 공유하고 선도적인 성과를 발표하게 된다.

둘째, 기술융합의 혁신성을 구현한다. ‘5G+산업인터넷’은 선진적 기술, 융합기술, 사능기술(使能技术)로서 대회는5 G 관건 기술이 공업 분야에서의의 선두적 실천을 공유하고 검토5 G와 인공지능, 빅데터, 블랙체인, 비주류 계산 등 신흥기술 융합혁신 발전경로를 검토하며 5 G부력에너지 제조, 광산, 전력 등 분야의 성공적인 실천을 총결하게 된다.

셋째, 호북성 지원의 실효성을 구현하여 대회는 호북성의 산업성과를 소개하게 되며 호북성의 산업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호북에 조력하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781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