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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 3분기 농민수입 1만 2297원에 달해, 1.6% 성장

2020년 10월 27일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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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부는 일전에 전 3분기 농업농촌경제운행상황과 관련해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소개한 데 따르면 전 3분기 농민수입 성장세는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하여 1만 2297원에 달했는데 실제로 1.6% 성장하여 GDP 증속보다 0.9%, 도시주민 증속보다 1.9% 높다고 한다.

농업농촌부 총경제사, 발전기획사 사장 위백강은 "전반적으로 볼 때 농민의 취업경로가 효과적으로 넓어지고 농업생산량도 늘어났으며 농민소득 형세는 분기별로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향촌산업의 소득증대 적극 촉진

농업생산효익이 제고되였다. 현재 량곡풍작이 이미 확정적이며 생산량이 력사상 최고수준에 도달하여 련속 6년간 1만 3000억근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지속적으로 재배구조를 최적화하고 량질전용 밀, 벼 생산을 확대하고 주문생산을 확대하도록 인도했다. 대리경작, 통일예방관리 등 생산위탁관리서비스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농업의 사회화서비스면적이 15억무 이상에 달하도록 했다. 생산, 판매 접목 플랫폼을 구축하여 농산물의 우량품질과 합리한 가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향촌산업의 회복을 가속화했다. 현재 농산물가공업은 이미 지난해 동기수준을 회복했고 전 3분기 규모이상 농산물가공업의 영업수입은 10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가락, 음식민박 등 레저농업과 농촌관광항목이 전면적으로 개방되였다. 농업농업부와 문화관광부가 공동으로 추천하는 1000개의 농촌레저관광코스가 국경절 기간에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가을관광 핫플레이스로 되였다. 농산물온라인판매는 두자리수의 성장을 유지하여 전 3분기 인터넷소매액이 30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민 취업경로 부단히 확장

3분기말 외지로 나가 일하는 농촌로동력이 1억 7900만명에 달해 2분기말에 비해 200만명이 증가되였고 월평균 소득은 4035원으로 동기대비 2.1% 성장했다.

귀향한 농민공에 대한 취업과 창업 지원강도 강화, 일회성 창업정책 실시, 취업과 창업 훈련 전개, 일거리제공에 의한 구제규모 확대, 공익성 일자리 증설 등 사업을 진행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779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