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3일발 본사소식: 중양절에 즈음하여 기자가 23일 민정부 2020년 제4분기 정례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전국에는 약 22만개의 양로서비스 기구와 시설, 790여만개의 양로서비스침대가 있는데 이는 동기 대비 각각 26.6%와 7.7% 증가했다고 한다. ‘14.5’기간 우리 나라의 로인인구는 3억명을 돌파해 경도 로령화에서 중도 로령화로 진입할 것이라고 한다.
민정부 양로서비스사 부사장 리방화는 ‘13.5’기간 우리 나라 양로서비스업의 발전성과 및 ‘14.5’양로서비스계획의 편성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13.5’기간에 우리 나라 양로서비스의 제도적 틀이 끊임없이 건전화되고 기본양로서비스가 효과적으로 발전되였으며 양로서비스의 다양화 공급능력이 뚜렷이 증강했고 양로서비스시장이 더욱 활력을 띠게 되였으며 양로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대폭 향상되였고 양로서비스체계건설에 중앙예산내 투자를 루계로 134여억원 배정했다. 올해 6월말까지 전국의 양로 기구와 시설의 총수는 22만개이고 침대수는 790여만개인데 그중 민영양로기구의 수와 침대수는 모두 50%를 돌파했다. ‘14.5’시기 우리 나라 로인인구의 증가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릴 것이며 경제와 사회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인구로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로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잘하는 소중한 최적기에 접어들 것이다. 관련 예측에 따르면 ‘14.5’기간에 전국의 로인인구는 3억명을 돌파해 경도 로령화에서 중도 로령화로 진입할 것이라고 한다. ‘14.5’기간에는 인구로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데 관한 국가중장기계획의 실시를 주선으로 삼고 취약점을 힘써 보강하고 질적 수준과 효과성을 향상시킴으로써 2035년에 이르러 ‘중국특색양로서비스체계가 성숙되고 정착되며 전체 로인들이 기본양로서비스를 향유’하도록 하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