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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앙기업 동북진흥에 조력

료녕, 항구 ‘재편성효과’ 뚜렷

2020년 10월 22일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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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충격에 직면해 료항그룹 경영리윤은 여전히 동기대비 7.7억원 성장했는데 2019년 료항그룹은 영업수익 168.3억원을 실현하고 리윤총액을 20.1억원 올려 손실에서 수익으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일련의 수자 배후에는 료항그룹이 지속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구역발전에 봉사한 드팀없는 노력이 숨겨져있고 초상국그룹이 중앙기업의 책임을 리행하면서 동북진흥 추동에 조력한 생동한 해석이 깃들어있다. 초상국그룹이 료녕 항구를 재편성한 후 대련항, 영구항, 단동항 등 료녕 항구의 내재적 활력, 시장 경쟁력과 발전 인도력이 부단히 증강되고 ‘재편성효과’도 뚜렷이 드러났다.

10월 21일,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대련에서 동북지역 국유자산, 국유기업 개혁 심화 현장추진회를 소집해 동북지역 국유자산, 국유기업 개혁의 좋은 경험, 좋은 방법을 총결, 교류했다. 추진회에서 회의참가 단위들은 초상국그룹, 안강그룹, 중국제1중형기계그룹, 중국제1자동차그룹, 통용기술 등 기업의 경험과 수법을 학습했다. 특히 초상국그룹이 료항그룹을 재편성한 경험과 수법은 료녕 항구 국유기업에 중앙기업의 유전자를 주입하고 중앙기업의 경험을 국유기업에 확대시켜 동북지역 국유자산, 국유기업의 개혁이 종심으로 추진되도록 가일층 추동하고 기업의 들끓는 에너지를 격발시켰으며 동북의 전면적 진흥을 위해 활력을 주입했다.

2017년 초상국그룹은 료녕 항구 통합을 가동했는데 대련항구그룹과 영구항무그룹을 기초로 하여 료녕 항구에서 통일적인 운영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통해 중앙기업, 지방 국유기입 및 지방정부의 3대 우세를 발휘하고 료녕 항구의 종합적 경쟁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해 동북아국제항운쎈터를 구축했다.

초상국그룹의 주도하에 대련항과 영구항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실현했고 기업과 지방의 협력, 시장화 수단으로 항구자원을 통합하는 시작을 개척했다. 통합한 후 료항그룹은 동북진흥 전력 추진을 자신의 책임으로 삼고 세계일류의 최고항구를 목표로 삼아 국가전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경제사회발전 대국에 봉사했으며 통합에 힘입어 개혁동력에너지를 두텁게 쌓고 개혁을 통해 발전우세를 서서히 방출해 개혁, 통합 효과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초상혈맥, 사구유전자(招商血脉、蛇口基因)’를 동북진흥의 생동한 실천에 융합시켰다.

료항그룹 회장 등인걸은 기자에게 재편성하고 통합한 이래 료항그룹은 면모가 일신되고 위험대처능력과 시장경쟁력이 뚜렷이 제고되였으며 경영업적이 지속적으로 호전되였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738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