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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인민페 국제화 추진, 적절한 시기 맞이

2020년 10월 22일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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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동안 인민페환률은 전체적으로 강한 추세를 보였다. 10월 10일, 중앙은행은 2020년 10월 12일부터 선물환전업무의 외환환률위험 준비률을 20%에서 0으로 하향조정하여 환률의 기본적 안정을 유지하는 태도를 체현했다.

정책적으로 환률 쌍변파동을 촉진하려는 의향이 있지만 당면 딸라가 약세에 처해있고 전염병상황하에 중국경제가 세계 선두를 달리고 해외수요가 왕성하여 지속적으로 중국수출을 추진하며 중국이 개방을 확대해 외자정책을 흡인하는 등 요소로 인해 단기간내에 인민페평가절상압력이 확실하게 크다.

첫째, 딸라지수가 하향주기에 진입했다. 전염병상황으로 인해 미국경제가 쇠약해졌고 적자가 급속히 상승했으며 미국대선이 있는 해에 미국 정치환경의 불확정성이 증가되였다.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에서 느슨한 화페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했고 리률을 대폭 하락시면서 중미 금리차이가 뚜렷이 커졌다.

둘째, 중국은 우선적으로 경제회복을 실현했다. 전염병영향하에 중국정부는 제때에 효과적인 공공위생정책을 취해 단기간내에 전염병을 통제했으며 2분기에 우선적으로 전염병의 충격에서 벗어났는바 시장은 인민페 미래추세를 좋게 보고 있다. 또한 2분기에 중국 GDP는 3.2%로 반등했고 3분기에는 4.9%에 달했는바 중국은 올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플러스성장을 하는 주요경제체로 될 수도 있다.

셋째, 중국 수출이 강유력하고 경상항목 흑자가 확대되였다. 전염병영향하에 중국 경상항목 흑자가 확대되였고 인민페 평가절상이 지지한다. 화물무역으로 볼 때 올해 전염병의 영향으로 해외방역과 온라인설비 수요가 늘어나 중국은 방역용품, 재택근무와 학습 전자설비 등 상품의 주요수출국으로 거듭났다. 8월부터 9월까지 중국 수출 성장은10% 좌우로 전 3분기에 중국 화물무역흑자가 23054억원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전염병의 영향하에 서비스무역흑자도 점차 줄었고 중국서비스무역 수입이 대폭 반락했으며 1월부터 7월까지 무역적자가 지난해 동기에 비해 절반이상 하락했다.

넷째, 중국은 개혁개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세계적 투자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세계 2대 경제체로서 중국은 시종 경제글로벌화의 적극적인 방위자와 수호자로서 경제와 금융시장이 안정적이고 화페정책이 온건하며 대외개방의 발걸음이 계속 커지고 있는바 대외자본에 대하여 거대한 흡인력이 존재한다.

상술한 요소를 제외하고 당면 중국은 자본류입을 격려하는 것도 일정한 정도에서 인민페 상승추세를 추진했다.

당면 역글로벌화 위험이 큰 등 상황에서 인민페는 여전히 환률의 기본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어려운 일로 정책적 정력(定力)을 체현했다. 당면 인민페 국제화를 추진하는 량호한 시기에 마땅히 여러가지 자본시장의 개혁조치를 다그쳐 추진하고 인민페 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금융개방을 확대하고 자본의 쌍방향 류동을 격려함으로써 인민페 국제화 가속화에 조력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735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