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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에 관한 삼문삼답

2020년 10월 21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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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0일발 인민넷소식: 국무원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련합예방통제사업기제 소식공개회가 20일 개최되였다. 관련 책임자들은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벡신의 연구개발 진도, 안전성, 효과성 등 주제를 둘러싸고 각계의 관심에 응답했다.

백신 개발 진도는 어떠한가?

이미 13개의 백신이 림상실험에 들어갔다.

과학기술부 사회발전과학기술사 부사장 전보국은 현재 우리 나라의 백신개발사업은 총체적으로 선두적 지위에 있으며 배치한 5개 기술로선은 모두 림상연구단계에 들어갔고 이미 13개 백신이 림상실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중 비활성화 백신과 아데나바이러스 운반체 백신 두가지 기술로선중 4개가 림상실험 3기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약 6만명의 피실험자에게 접종했는데 아직까지 엄중한 부작용에 대한 보고가 없으며 초보적으로 량호한 안전성이 립증됐다.

백신 접종인원을 어떻게 확정하는가?

고감염위험군(高风险人群), 고중증발전위험군(高危人群), 일반인 세가지 군체로 나눈다

과학연구돌파소조 백신개발팀 팀장,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과학기술발전센터 주임 정충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접종인원은 고감염위험군, 고중증발전위험군, 일반인 등 크게 세가지로 분류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고감염위험군은 주로 일선의 의료방역인원들과 변경 및 통상구에서 근무하는 인원, 그리고 업무로 인해 반드시 감염위험이 큰 지역 또는 국가에 가야 하는 사업일군과 도시의 기본운행을 보장하는 일부 사업일군들을 말한다. 고중증발전위험군은 주로 로인, 어린이, 임신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류형의 군체는 일단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중증이나 위중증이 나타나는 비률이 기타 군체에 비해 훨씬 높다.

백신가격은 어떻게 정하는가?
반드시 대중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내에 있을 것

백신가격은 각계의 큰 관심사이다. 정충위는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의 가격은 우선적으로 기업주체의 정가를 견지해야 하지만 반드시 몇가지 기본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째는 공공제품속성의 원칙이다. 공공제품속성으로서 그 가격은 수급관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원가를 가격결정의 기초로 한다. 둘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접종에 대한 대중들의 념원과 접종수요에 근거하여 백신가격 책정을 전개해야 한다. 때문에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의 가격은 반드시 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내에 있을 것이다.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722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