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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조절통제정책 지속적으로 실시, 주택가격 성장폭 반락추세 보여

2020년 10월 21일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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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은 10월 20일에 70개 대중도시 상품주택 판매가격 변동상황을 발표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승국경의 소개에 의하면 9월달 70개 대중도시 부동산 시장가격 성장폭은 조금 반락했다고 한다.

승국경의 소개에 따르면 각 도시 신규건설 상품주택과 중고주택 판매가격의 성장폭은 지난 달과 비슷하다고 한다. 초보적 예측에 의하면 9월 4개 1선도시 신규건설 상품주택 판매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4% 상승하여 상승폭이 지난달에 비해 0.2%포인트 반락했다. 중고주택 판매가격은 지난달 대비 0.9% 상승하여 상승폭이 지난 달에 비해 0.1%포인트 반락했다. 31개 2선도시 신규건설 상품주택과 중고주택의 판매가격은 지난 달 대비 각각 0.3%, 0.2% 상승하여 성장폭이 지난 달에 비해 0.3%포인트와 0.2%포인트 반락했다. 35개 3선도시 신규건설 상품주택의 판매가격은 지난 달 대비 0.5% 상승하여 성장폭이 지난 달에 비해 0.5%포인트 반락했으며 중고주택 판매가격은 지난 달에 대비 0.6% 상승하여 성장폭이 지난 달과 같았다.

통계데터의 따르면 70개 대중도시중 신규건설 상품주택의 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하락한 도시는 8개, 원래 수준을 유지한 도시는 7개, 상승한 도시는 55개라고 한다. 상승이 비교적 많은 도시의 경우, 서주는1.4%; 은천은 1.0%; 제녕, 길림은 0.9%; 서안, 단동, 삼야는 0.8%; 천주, 혜주, 계림은 0.7%; 석가장, 합비, 하문, 광주, 남녕, 중경, 란주, 서녕, 당산, 연태, 담강은 모두 0.6% 상승했다.

‘금9 은10’은 주택가격의 전톧적 판매성수기이다. 올해 8월 이래 중앙과 관련 부문은 ‘주택은 거주목적이 아닌 투기목적이 되여서는 안된다’는 태도를 표명했다. 8월부터 지금까지 여러 지역은 주택 조정정책을 출범했다. 공급측은 자금 규정위반 시장류입 방지, 개발상이 주택값 상승을 기다리며 주택을 분양하지 않는 등 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 열점도시의 주택용지 공급을 특별히 강화해야 한다. 수요측 방면에서 주택투기를 주요하게 타격하고 투기경로를 감소해야 한다.

9월 데터와 시장표현으로 볼 때 당면 주택시장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각 지역에서 실시한 ‘1성1책(一城一策)’의 조정정책은 기본적으로 주택시장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발휘했다. 중원부동산 수석분석사 장대위는 당면 시장과열 억제는 조정정책의 주요특점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앞으로 갈수록 긴축되는 조절통제정책은 시장을 계속하여 안정시킬 것으로 보인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720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