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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3가지 최고치로 보는 중국경제 인성과 활력

2020년 10월 16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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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화물무역 제1대국으로서 중국 해외무역의 매 한차례 파동은 전세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주에 발부한 해외무역데터에 의하면 복구가 힘든 세계경제는 수출입 총가치가 년내 최초 성장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수출입총액, 수출총액, 수입총액의 3가지 관건적 지표가 모두 분기내 력사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

이런 증속은 세계적으로 흔하지 않은 일이다. 중국경제 관찰의 창구로서 최근년래 해외무역의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은 비록 조금 하락했지만 역세상장의 표현은 중국경제의 강유력함과 활력을 충분히 과시했고 후신종코로나시대 경제 전면복구에 토대를 마련했다.

중국 해외무역이 힘들게 취득한 성적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이는 방역물자 대규모 수출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계속 유지될지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또 일부 사람들은 중국에서 국내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국제 쌍순환을 상호촉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가 형성되면서 해외무역 성장에 비교적 큰 불확정성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판단은 다소 편파적이다. 사실상 중국 해외무역의 전면복구는 우연적인 것이 아니다. 하나의 공동인식은 바로 중국에서 선두로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했고 앞장서 업무복구, 생산재개를 실현했는바 이는 중앙의 해외무역 안정을 위한 정확한 책략이고 해외무역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력을 통해 앞으로 전진한 결과이다. 중국 해외무역은 전세계 전염병예방통제의 기회를 적극 틀어쥐고 전방위적으로 국제시장을 확장했는데 이 또한 중국 해외무역이 부단히 성숙되고 있는 표현중 하나이다.

총체적으로 보아 중국 해외무역의 장기적 좋은 추세에는 변화가 없겠지만 해외무역 안정은 여전히 당면사업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한 방면으로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만연되면서 국제시장 수요가 위축되고 더우기 보호주의, 일방주의 역류가 더해져 중국 해외무역의 불확정성과 불안정성을 초래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새로운 발젼구도하의 해외무역 전환의 길은 여전히 길고 새로운 문제와 새로운 모순에 직면해있다. 이에 우리는 정확한 인식을 가지고 더욱 큰 위험과 도전에 대처할 준비를 잘해야 한다.

지적해야 할 점은 4분기에 진입해 해외무역 주체, 시장점유률,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힘을 써야 할 관건적 일환이라는 것이다. 또한 무역의 혁신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해외전자상거래, 시장구매무역 등 새로운 업종형태 새로운 모식을 힘써 발전시켜 국내외 무역의 고품질 융합발전의 길을 추동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81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