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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의료보장 빈곤구제 ‘3년행동’, 루계로 약 3000억원의 부담 경감

2020년 10월 15일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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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14일 개최된 2020년 국가빈곤구제의 날 계렬행동 및 의료보장 빈곤퇴치 난관돌파포럼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18년 이래 의료보장 빈곤구제 ‘3년행동’은 루계로 4억 6000만명 이상의 빈곤인구에게 혜택을 주고 약 3000억원의 부담을 경감했다고 한다.

제7차 국가빈곤구제의 날을 앞두고 우리 나라는 빈곤인구에 대해 '보험에 가입해야 할 인원은 되도록 가입하게 하고 전부 보험에 가입하게 하는(应保尽保、参保全覆盖)' 목표를 이미 총체적으로 실현했다. 국가의료보장국의 데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 빈곤인구의 보험 가입률은 2019년 말까지 99.9% 이상으로 안정되고 기본의료보험, 중대질병보험, 의료구조 '3중보장(三重保障)'하에서 빈곤인구가 입원하여 실제로 결산받는 비률이 80% 정도로 안정되였다.

국가의료보장국 진금보 부국장은 포럼에서 이런 수치는 의료보험부문 설립 2년여 이래 빈곤퇴치 난제공략전에 내놓은 답안지로서 우리 나라 전민의료보험제도의 우세를 과시하고 의료보험제도가 지속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시대와 더불어 전진한 실천결과라고 말했다. 의료보험부문은 빈곤퇴치 난관돌파임무를 전면적으로 락착하는 기초상에서 부단히 제도를 개선하고 메커니즘을 건전화하며 서비스를 최적화하여 의료보험 빈곤구제 장기효과기제를 탐색하고 구축하여 고품질의 의료보장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에서 승리하도록 확보하며 인민군중이 초요사회로 나아가는 길에서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상시화 의료보험 빈곤구제 장기효과기제의 구축은 향후 의료보험제도 건설에서의 열점이다. 중국과학연구원 원장 김유강(金维刚)은 빈곤퇴치 난관공략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한 후에 지방에 대한 경험을 총화할 필요가 있으며 의료보장 빈곤구제정책을 가일층 최적화하고 통합하며 일련의 단계적 조치를 장기적인 제도 배치로 전환하고 상대적으로 균형화, 상시화, 지속적, 완전한 의료보장 빈곤구제제도를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66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