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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감독검사소조, 14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현지 감독검사 전개

2020년 10월 14일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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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3일발 신화통신: 당중앙, 국무원의 중대한 정책결정과 포치가 효과적으로 실시되도록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해 국무원은 제7차 대규모 감독검사를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10월 13일부터 14개 감독검사소조를 북경시, 하북성, 흑룡강성, 상해시, 강소성, 절강성, 복건성, 하남성, 호북성, 호남성, 광동성, 섬서성, 청해성, 신강위글자치구 등 14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으로 파견해 현지 감독검사를 전개하도록 했다.

현지 감독검사는 ‘여섯가지 안정’ 사업을 잘 추진하고 ‘여섯가지 보장’ 임무를 실시하는 것을 둘러싸고 전개하며 취업안정과 민생보장, 시장주체 보장, ‘방관복’개혁의 심화와 경영환경 최적화, 내수확대와 대외무역 및 외자 안정 등 방면 그리고 회계감사에서 사출해낸 문제에 대한 정돈시정, 장강류역 어획금지, 가을철 및 겨울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 등 사업의 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독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감독검사에서 각 감독검사소조는 중앙 8가지 규정 및 그 실시세칙 정신을 엄격히 집행하고 절약을 실천하고 랑비를 반대할 데 관한 규정을 착실히 실시하며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극력 방지할 것이다. 감독검사사업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감독검사의 질적 수준 및 효과성 향상과 기층의 부담 경감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9월 중순에 국무원 판공청은 국무원 ‘인터넷+감독검사’ 플랫폼을 통해 관련 분야의 문제와 단서, 의견과 건의를 널리 수렴했다. 각 감독검사소조는 단서와 문제 그리고 문제의 정돈시정에 초점을 맞추고 3분의 2 이상의 감독검사일군, 3분의 2 이상의 시간이 단서를 조사확인하고 은밀하게 탐방하고 감독검사하는 데 사용되도록 확보할 것이다. 감독검사에서 발견하거나 지방정부, 기업과 대중이 반영한 여러 지역, 여러 부문에서 협력하여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과 문제에 대해 국무원 판공청은 관련 방면과 함께 조률련동기제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