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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금값 요동 유지, 미래 전망 여전히 밝아

2020년 10월 13일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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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이른 시각, 국제 현물황금은 9월 21일 이래 처음으로 빠르게 상승하면서 1930딸라/온스를 돌파했다.

최근 황금가격은 여전히 요동하는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북경시간 10월 12일 13시, 국제 현물황금 가격은 1928딸라/온스 선을 유지했다.

분석가는 기본면 영향에 여러가지 요소가 뒤엉켜 황금 등 귀금속이 요동을 유지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단기적으로 볼 때 금값의 파동은 미국 경제, 글로벌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 황금 ETF 관망 등 면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는데 특히 미국대선이 다가오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만연하는 정황에서 시장 정서파동이 사건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아 금값이 파동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금값이 올라가는 추세는 비교적 온전하고 각국 중앙은행의 이후 느슨한 화페정책의 지속적인 호재는 금값이 중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기초로 될 것이다.

미국 경제자극계획의 불확정성은 금값이 지속적으로 요동하는 주요원인중 하나이다. 회연회어자산관리회사 CEO 장강은 미국측으로부터 볼 때 현재 가장 효과적인 자극방법은 시장에 더 많은 류동성을 제공하는 것이고 류동성의 느슨함은 기필코 황금가격에 직접적인 지지작용을 산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금선물귀금속연구원 분석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9월에 공포된 미국 경제데터는 지속적으로 호전됐는데 그중 미국 비농업인구 취업데터와 실업률은 모두 련속 4개월간 예상보다 높았다. 이는 취업이 잠차 회복되고 있지만 전염병전 수준으로 회복하지는 못한 것을 의미한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실업금을 신청하는 인수도 오르내리고 있는데 이는 취업에 여전히 숨은 우려가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 방면으로부터 볼 때 9월 유럽에서 전염병이 재차 폭발하고 미국 전염병 감염자수도 하락한 후 반등하는 조짐이 나타나 시장의 전염병상황 반복에 대한 걱정을 유발했다. 백신이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 전염병상황은 시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영향을 산생할 것이다. 예견할 수 있는 것은 현재 경제가 전염병의 영향을 점점 더 많이 받아 후기 구미 중앙은행이 대량의 자극정책을 취할 가능성이 점점 커져 금값에 대해 유리한 상승예기를 형성할 것이라는 것이다.

올해 4분기 금값의 추세전망에 대해 장강은 기술적 차원에서 보면 미래 한동안 금값은 여전히 요동하는 추세를 나타낼 것이지만 상승확률이 비교적 높다고 인정했다. 그는 전체 화페정책이 느슨해지는 대배경하에 미래 금값이 2000딸라/온스를 돌파할 에너지가 남아있다고 인정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45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