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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군인사무부, 제3차 취업합작기업 발표

2020년 10월 13일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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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2일발 본사소식(리룡이, 리홍영): 12일, 퇴역군인사무부는 북경에서 제3차 퇴역군인 취업협력기업 집중발표식을 열어 새로 확정된 60개 퇴역군인 취업협력기업을 발표했다.

2019년 년말부터 퇴역군인사무부는 ‘권위추천+자주선택’의 취업모식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2020년 7월, 퇴역군인사무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국은행 보험감독관리위원회,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전국공상업련합회는 련합으로 <자주적 취업과 퇴역군인 취업을 공동으로 촉진할 데 관한 창의>를 발부했다. 이를 계기로 퇴역군인사무부는 전국의 1,300여개 국유기업, 금융기구, 민영기업에 초청을 보내고 반복적인 선별을 거쳐 60개 기업을 확정했다. 현재까지 퇴역군인사무부에서는 3차례에 거처 66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여 퇴역군인들에게 도합 20만 5,000개 가량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소개에 따르면 퇴역군인사무부는 각지 퇴역군인사무부문에서 현지 관련 기업의 분기구와 적극적인 협력을 전개하여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효과적이고 믿음직한 일자리를 보장할 것을 요구하고 오프라인 전문 채용박람회에서 계약을 체결한 기업의 인원 채용에 편리를 제공하고 전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전문 경로를 통해 새로 퇴역한 인원에게 특정 일자리를 배정해주는 등 조치로써 자주적 취업을 선택한 퇴역군인에 관련된 협력사항의 구체화를 보장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