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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련공업박람회 거래 및 의향 계약 금액 9.6억원에 달해

2020년 10월 13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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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대련시 분회에서 주최한 ‘2020(제22기) 대련국제공업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개방, 전문, 스마트’를 주제로 했는데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딸리아 등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약 400개 기업에서 전시에 참가했으며 전시회 규모는 2만평방메터에 달했다. 3일간 전시에 2.9만명에 달하는 관중들이 찾아왔고 전시회 거래 및 의향합동금액은 9.6억원에 달했다. 인공지능, 공업인터넷, AI기슬 등 ‘블랙기술’들이 등장하여 관중들이 스마트과학기술 진보의 조류와 맥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는 상해와 대련에서 협력한 한차례 중요활동이다. 상해시는 540평방메터에 달하는 전시플랫폼, 25개 업계내 영향력이 큰 첨단기술기업을 조직했다.

150여개 대련시 업계 선두기업들이 현장에서 기계장비, 베아링, 모형, 정밀부속품, 화공재료, 환경보호상품, 광통신부속품, 3D프린트 기술과 장비, 나노메터재료 등 최신기술 성과를 전시했다.

전시회기간에 ‘제4회 상해 대련 협력 첨단포럼’, ‘대련국제스마트제조포럼’, ‘인공지능과 로보트교육 전문포럼’, ‘3D 프린트재료 응용, 상품 쾌속 연구개발 혁신 조력’, ‘대련인공지능 공유 스마트생태포럼’ 등 학술연구토론회도 소집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36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