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협극): 기자가 27일 국가아동의학쎈터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현재 우리 나라 아동종양감측체계가 이미 초보적으로 형성돼 이미 372개 감측소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 국가지정감측소가 202개라고 한다.
"이는 아동종양에 대한 실시간 동적감측체계로서 국가의 아동종양예방통제사업을 위해 전면적이고 과학적이며 정확한 빅데터지지를 제공할 것이다." 국가아동의학쎈터 주임, 북경아동병원 원장 예흠은 감측, 분석을 통해 모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아동종양 및 그 원인을 발견할 수 있고 나아가서 목적성 있는 예방통제책략을 제공해 그 종양의 발병률을 낮추고 경제부담을 경감해주며 진료난을 완화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국가아동종양감측쎈터는 2019년12월 27일에 정식으로 설립되였다고 한다. 이 플랫폼은 의료빅데터의 기술과 방법 건설을 기반으로 하고 20세 이하 종양환자를 감측대상으로 하여 전 과정 관리를 진행하는데 병종류에는 모든 악성종양, 중추신경계통 량성종양, 상피내암, 동적 미정 혹은 미지의 종양과 일부 혈액조혈면역계통질병 등이 포함된다.
2020년 8월,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통지를 발부하여 동북, 화동, 중남, 서남과 서북 구역에 5개 국가아동구역의료쎈터를 세워 국가아동의학쎈터와 함께 총괄적으로 협동발전하기로 결정했다.
예흠은 국가아동의학쎈터가 인솔하고 국가아동구역의료쎈터를 골간으로 한 '국가, 성, 시, 현' 4급 아동의료위생봉사체계는 우리 나라 아동의료위생자원의 합리한 배치와 균형적인 발전을 추동해 소아과 의료봉사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예흠은 국가아동의학쎈터의 인솔과 구역의료쎈터의 협동 및 소아과의료기구의 공동한 제고를 통해 우리 나라 아동의난위중증의 진료수준과 흔한 병 및 많이 발생하는 병의 예방통제수준을 대대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의학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림상연구능력을 높이는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전국소아과의 전체적인 조화로운 발전을 실현해 집앞에서도 량질의 소아과의료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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