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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8일 최장 련휴 곧 시작, 꼭 알아둬야 할 사항들!

2020년 09월 28일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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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추석과 국경절이 한데 겹쳐 총 8일간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이번 휴가는 또 전염병이 효과적으로 통제된 후의 첫번째 련휴로 친척방문, 관광 등 출행수요가 왕성하다. 광범한 관광객들은 교통운수부에서 제시한 몇가지 사항을 잘 료해해야 한다.

우선, 기차를 리용해 출행한다면 미리 로선을 계획해야 한다. 9월 27일, 취녕철도(절강 취주-복건 녕덕)가 개통되였고 또 올해 새롭게 개통한 상구-합비-항주 고속철도 합호구간, 상해-소주-남통 철도까지 있어 철도운수력이 진일보 향상되였다. 국경절기간 이런 로선의 운행은 상응한 과도기방안이 존재한다. 이 밖에, 곧 다가올 운수고봉기에 대처하기 위해 전국철도는 고봉기 렬차운행도를 실행하고 철도부문은 앞선 판단에 따라 주요도시간, 주요도시와 중점관광도시간, 도시간과 승객포만 방향에 렬차를 추가 운행하고 렬차재접속 비률을 확대함으로써 운수력을 향상시킨다.

이외, 국경절기간 렬차서비스도 더한층 향상된다. 고속철도, 동력분산식 승객렬차외에 철도부문은 장춘, 심양, 석가장, 한구, 제남, 남경역에 일반승객렬차 온라인 음식주문 서비스를 출시했다. 승객들은 식당차칸이 있는 일반 고속렬차에 탑승해 상술한 역을 지날 때 철도 12306(휴대폰 앱 포함)을 통해 온라인에서 음식주문을 할 수 있다.

자가용출행은 교통체증이 심한 시간대와 로선을 피해야 한다. 교통부에 의하면 휴가 첫날에 출행고봉기가 집중되고 귀향시간은 상대적으로 분산될 것이라고 한다. 국경절 전날 9월 30일 교통량은 뚜렷한 증가를 보이고 저녁고봉기와 일찍 출행의 두가지 요소 영향으로 30일 15시부터 23시까지 도로류동량의 지속적 고봉기가 출현하고 19시부터 21시까지 도로 교통체증이 나타나며 고속도로 일간 교통량이 4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국경절기간 출행고봉기는 10월 1일에 집중되는데 그중 10시부터 12시까지 교통체증 고봉기가 나타나고 고속도로 일간 교통량은 5400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속도로 출구를 나가면 무료정책을 향유할 수 있다. 국무원 관련 통지에 따라 올해 국경절, 추석 휴가기간 전국 소형자동차 통행료는 면제되는데 구체적 면제시간대는 10월 1일 0시부터 시작되여 10월 8일 24시에 결속된다. 이번 조치는 승객 출행에 편리를 제공하고 출행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557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