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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관광업 회복발전 지속적으로 호전

9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2만 9694개의 려행사 업무 회복

2020년 09월 28일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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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7일발 인민넷소식: 문화관광부가 27일 진행한 3분기 정례소식공개회에서 문화관광부 자원개발사 부사장 단강신(单钢新)은 관광업계의 회복발전이 적극적인 호전태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시장 면에서 성급간 관광과 성내관광이 동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2만 9694개의 려행사가 업무를 회복했는데 전국 기존 려행사 총량의 75.72%를 차지한다. 단체관광업무는 이미 지난해 같은 기간의 40% 좌우로 회복되였다. 온라인관광기업의 주문량이 뚜렷이 증가되여 업무가 총체적으로 지난해 동기의 40% 정도로 회복되였고 성급호텔 업무가 빨리 회복되여 91%의 영업재개률을 보이고 있다.

추산에 의하면 제2분기에 전국 A 급 관광명소 관광객 접대량이 지난 분기 대비 158.7% 늘어났으며 관광수입이 지난 분기 대비 131.7% 늘어났다. 제3분기, 전국 A 급 관광명소 전체 관광객 접대인수는 지난해 동기의 70% 좌우에 달했으며 일부 지방의 관광지는 이미 지난해 동기의 수준에 접근했다.

관광휴양지 면에서 제2분기에 전국 관광휴양지의 관광객수는 지난 분기에 비해 247.7% 증가했고 총수입이 지난 분기 대비 144.6% 증가했다.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관광휴양지가 전부 개방되여 연 접대인수와 수입이 지난해 90% 좌우로 회복되였다.

향촌관광 면에서 추산에 의하면 제2분기에 전국 향촌관광 접대려행객이 전분기 대비 106.3% 증가했고 총수입은 전기 대비 148.8% 증가했다. 7월-8월 전국 향촌관광 연 접대인수와 총수입은 이미 예년 동기대비 90% 이상으로 회복되였고 종업원수도 기본상 지난해 동기 수준에 달했다.

문화관광부는 5A 관광지에서 시간제 예약제도를 다그쳐 추동하게 된다. 지금까지 부분적 개방식 무료 입장권 관광지를 제외하고 전국 280개 5A 급 관광지가운데 이미 264개 관광지에서 시간제 예약제도를 수립하고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총량의 94% 가량을 차지한다. '예약관광, 러시아워(错峰)관광'은 관광지의 과학적 관리를 향상시키고 관광객 체험을 높이며 고품질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중요한 지침이 되고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557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