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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농업농촌부: 8월 농업농촌경제운행 안정적으로 호전

2020년 09월 25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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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5일발 인민넷소식: 농업농촌부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8월 농업농촌경제는 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엄중하게 발생한 등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농업생산이 안정되고 농민취업형세가 호전되고 농촌사업이 재빨리 발전하는 량호한 태세가 나타났다.

가을량식은 이미 풍작이 확정되였다. 가을량식면적은 12.8억무가 초과되여 전해보다 800만무가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수확이 륙속 진행되고 있으며 풍작은 이미 확정된 상태이다. 한해 동안 량식면적은 1000만무 증가되여 평균 무당생산량이 근 2킬로그람 향상되고 련속 6년간 1조 3000억근 수준에 안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돼지고기생산 회복태세가 계속하여 호전되고 있다. 강유력한 시장의 견인으로 하여 돼지 양식장과 농호들에서 끊임없이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농업농촌부의 관리배치에 따라 전국적으로 년간 500마리 이상 출하 규모의 양돈장수는 년초의 16.1만개로부터 17.1만개로 늘어났고 번식가능 암퇘지와 돼지 출하는 련속 반등했다. 8월, 번식가능 암퇘지 사육수는 전월대비 3.5% 성장하여 련속 11개월 성장했고 동기대비 37% 성장했다. 돼지 사육수는 전월대비 4.7% 성장하고 동기대비 31.3% 성장했다. 돼지고기생산이 재빨리 회복되면서 돼지고기 공수관계가 점차 개선되여 가격도 안정세를 유지했다. 기타 가금, 수산물 생산도 계속하여 안정을 유지했다.

장강에서의 어획금지는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어획퇴출선어민에 대한 서류카드작성을 원만하게 완성했고 어선회수 처분과 어민 어획퇴출 안치사업을 질서 있게 추진했다. 9월 18일까지 장강 중점수역의 어획퇴출선박 회수률과 처분률은 모두 94%를 초과했으며 상해, 안휘, 강서, 호북, 호남, 귀주, 운남에서는 어민어선 어획퇴출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성했다. 어획퇴출어민은 17.1만명에 달하여 사정임무량의 95%를 차지한다. 그중 13.7만명의 사회보장을 락착하고 10.3만명의 전환취업을 락착했다.

농업투자증속이 빨라졌다. 각지에서는 지방정부 전문채권을 농업과 농촌에 사용하는 규모를 끊임없이 확대시켰는바 1월-8월 농업과 농촌에 사용한 전문채권의 규모는 1084억원에 달하며 루적 실시한 항목은 852개로 고표준농토, 농산품저장과 신선도유지 저온류통물류시설 등이 재빨리 건설되도록 힘있게 촉진시켰다. 농업투자가 련속 3개월 플러스성장을 하고 증폭이 끊임없이 확대되였으며 1월-8월 제1산업 고정자산투자는 1조 1063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1.55성장했고 1월-7월에 비해 3.8%포인트 향상되여 반등태세가 뚜렷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