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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무한지원 료녕의료팀, 중앙선전부로부터 ‘시대의 본보기’칭호 수여받아

2020년 09월 24일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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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중공중앙 선전부는 전 사회에 전염병대응일선 의료진 영웅군체의 선진사적을 발포했다. 무한 뢰신산병원 지원 료녕의료팀은 전국적으로 단일 파견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먼저 무한 뢰신산병원을 지원한 의료팀으로서 위험을 무릅쓰고 시간과 경쟁하고 병마와 맞서 싸우면서 생명으로 생명을 보호하여 ‘시대의 본보기’칭호를 수여받았다.

경자년초,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갑자기 들이닥쳤다. 료녕의료팀은 자진지원하여 역주행했는바 4시간 만에 무한 뢰신산병원 지원 의료팀을 편성했다. 성원들은 주로 대련의과대학, 금주의과대학에서 왔으며 전 성 14개 시의 1013명의 대원들로 구성되였다. 이후 중국의과대학부속 제4병원 의료진이 증가되여 총 인수가 1183명으로 늘었다.

무한 뢰신산병원 지원 료녕의료팀은 매 한명의 환자의 구급치료에 최선을 다했는바 모든 것을 무릅쓰고 ‘죽음의 신’과 경주했다. 국가표준방안의 기초상에서 환자의 구체적인 상황에 근거하여 료녕의료팀의 신종코로나페염 감염 진료방안을 제정했고 매 환자의 특징에 따라 개성화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하나 또 하나의 생명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또한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하고 중의와 서의를 모두 중시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공감의학리념(共情医学理念)을 환자의 치료에 응용하여 환자들의 정서를 백방으로 돌보고 그들에게 병마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었다.

바로 이 의료팀의 과학적 구급과 정성어린 간호가 있었기에 환자들은 신속하게 회복된 수 있었다. 3월 25일, A 5 병동 환자 ‘리셋’을 실현하여 무한시의 리셋버튼 가동에 기여했으며 ‘편제가 가장 크고 투입속도가 가장 이르며 건설속도가 가장 빠르고 수용치료 인원이 가장 많으며 사망자수가 가장 적은’ 성적으로 호북 무한의 항역투쟁에서 인민이 만족하는 답안지를 내놓았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509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