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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0 글로벌공업인터넷대회, 다음달 심양서 소집

2020년 09월 23일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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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기자가 료녕성정부 보도판공실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10월 18일, 2020 글로벌공업인터넷대회가 심양 신세계박람관에서 개막된다고 한다. 대회는 '고품질 에너지 부여•새로운 에너지 구축'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국제화, 개방식 첨단 교류협력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번 대회는 공업정보화부, 중국과학기술협회, 료녕성인민정부에서 주관한다. 회의기간 개막식, 대회 주제보고, 8차례 테마회의, 혁신성과 련결교류, 전문가 고찰, 테마야화 등 활동을 개최하고 '후신종코로나페염시대' 공업인터넷의 제조업 생산방식과 기업형태 근본적 변혁 추동, 산업사슬 협동발전 추진, 글로벌 산업경쟁 대처 등 방면을 둘러싸고 관련 활동내용을 증설한다.

2019년 공업인터넷 글로벌정상회담에 비해 올해 회의는 전승도 있고 돌파도 있다. 중국공업인테넛연구소 관련 책임자는 올해는 작년 회의의 주제를 연장시켰는데 이는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 정신을 심층적인 관철, 락착하는 체현일 뿐만 이나라 현재 료녕의 발전수요에도 아주 부합된다고 말했다. 동시에 작년 고규격, 고차원, 고수준 대회운영의 기초에서 올해 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을 더 중시했다고 한다.

래빈 구성도 더 강대해졌다. 주최측은 장군, 고금길 등 여러명의 원사 및 여러명의 국내외 유명한 전문가들을 회의에 초청했다. 알리바바, 화웨이 등 공업인터넷 선두기업 대표들도 주제연설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의 회의의제는 국가공업인터넷 혁신발전전략 락착을 둘러싸고 더 많은 탐색을 진행하게 되는데 공업인터넷이 전염병예방통제와 기업의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중의 새로운 업종형태와 새로운 모식에 조력하는 것과 새로운 기초건설이 국내와 국제 쌍순환 발전을 어떻게 촉진할지 등 열점문제가 포함됐다.

활동형식도 더 풍부해졌다. 회의기간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 정신을 관철락착하는 주제활동을 개최하고 <글로벌 공업인터넷 10대 성장성 기술전망(2020-2021)>, <공업인터넷 응용발전지수 백서> 등 최신 업계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496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