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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인터넷안전, 전민이 함께 수호해야

—2020년 국가인터넷안전선전주간 순리롭게 마무리

2020년 09월 21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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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2020년 국가인터넷안전선전주가 막을 내렸다. 활동기간 각 류형의 인터넷안전을 주제로 한 활동이 전국 각지에서 전개돼 전민 인터넷안전의식을 가일층 증강시켰다.

"국가가 인터넷플랫폼관리를 부단히 보완하고 건전히 하고 있는데 우리도 자기보호를 꼭 강화해야 한다. 례를 들면 비밀번호를 설치할 때 편리를 도모해서는 안되고 당첨, 보너스금(红包)의 현혹을 받아 아무 링크나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9월 17일 오전 10시, 정주 공인신촌 공2거리의 인민로가두 일간돌봄쎈터에서 하남성당위 인터넷정보화판공실 주임 곽암송이 '수석해설원'을 맡아 20여명의 로인들에게 인터넷안전지식을 전수해줬다.

이번 인터넷안전주간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력대 인터넷안전주간의 참여자이자 목격자인 북경영신지성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회장 채정정은 인터넷안전 수호는 인터넷안전 전문가의 책임일 뿐만 아니라 정보시대가 매 사람에게 부여한 사명과 의무라고 인정했다. 인터넷세계에서 사람들은 자신, 사회, 국가를 위해 인터넷 안전방호선을 구축하여 사람들이 디지털화 생활에서 근심걱정을 덜게 해야 한다.

중국 디지털화 전환을 보장하는 과정에서 인터넷안전산업 자체도 적지 않은 난제에 직면하고 있다.

국가인터넷안전인재와 혁신기지판공실 주임 진두두는 "국가인터넷안전산업은 3가지 문제에 직면했다. 첫째는 인재가 부족한 문제이고 둘째는 인터넷안전의식이 제대로 다져지지 않은 것이며 셋째는 인턴넷안전사업의 상응한 표준이 수립되지 않은 것이다"고 인정했다.

기안신그룹 회장 제향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디지털경제는 신형 인터넷안전 업종열기를 추동하고 있지만 시장이 어렵고 기업이 어렵다. 안전기업이 용감하게 투입하고 용감하게 혁신하며 주동적으로 전통 인터넷안전사유를 뒤엎고 '사후해결'을 '사전예방'형 건설사로로 전변하려면 인터넷안전으로 하여금 '병을 치료할 수 있'을 뿐더러 '예방통제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업종열기와는 반대로 인터넷안전기업의 돈 벌기 힘들고 발전이 느린 상황이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지 못했는바 절대다수 기업은 여전히 소규모, 분산화, 동질화의 상태에 처해있다." 제향동은 이와 같이 업종은 뜨겁지만 시장이 어렵고 기업이 어려운 원인은 주요하게 인터넷안전이 여전히 중요한 전환기에 처해있기 때문이고 전통적인 사유와 관성적인 수법이 아직 제때에 전변을 가져오지 못해 디지털경제시대의 발걸음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업정보화부 인터넷안전관리국 국장 조지국은 국가인터넷안전산업원구, 기술혁신구를 매개체로 첫대(세트) 지지(首台套支持), 혁신공정, 테스트시범 등 정책을 잘 운용해 일련의 특색 안전기업과 우수한 안전해결방안을 빠르게 양성하고 부화해 인터넷안전산업의 공급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