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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000만원 보조! 할빈, 민영경제 발전 지지

2020년 09월 14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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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할빈시는 <민영경제와 중소기업의 발전을 지지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출범하여 공평한 시장환경 구축, 기업 경영원가 인하, 융자가 힘들고 비싼 문제 완화, 기업 혁신발전 지지 등 여러가지 측면으로부터 민영경제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일층 지지했다.

민영기업의 돈을 제때에 갚고 분쟁이 없는 채무는 전부 초기화

<의견>은 공평한 시장환경을 구축하고 시장진입하거를 확대하며 각 류형의 규정을 위반하여 제정한 네거티브리스트(负面清单)를 전면적으로 조사, 정돈하고 네거티브리스트 외의 업계, 분야, 업무 등에 대해 각 류형 시장주체가 법에 따라 평등하게 진입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가의 관련 정책에 따라 민간자본이 기초시설과 공공사업 등 분야에 진입하는 부가조건을 제때에 취소하거나 줄이며 공정건설항목의 경쟁입찰, 정부구매, 국유재산권 거래 등 과정에 존재하는, 민영기업에 설치한 제한과 배제적 조항에 대해 전문적인 정돈을 진행한다.

동시에 민영기업에 대한 채무상환 예금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분쟁이 없는 채무에 대해 2020년 10월말 전까지 전부 초기화시키며 신규증가 채무를 엄격히 방지한다. 채무상환 추동사업이 잘 전개되지 않는 구, 현(시) 정부, 시직속 각 부문 및 국유기업 책임자에 대해 엄숙하게 문책한다. 대기업이 우세지위를 리용해 장기적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을 상환하지 않는 행위를 힘써 해소하고 상환의무 리행을 거절하면 법에 따라 신용블랙리스트에 포함시킨다. 정부 신용불량 책임추적과 담당기제를 구축하여 협의약정에 따라 약속을 지키지 않고 '신임 관원이 묵은 빚을 청산하려 하지 않는(新官不理旧账)' 책임자에 대해서는 엄숙하게 처리한다.

혁신발전 격려하고 우수 기업 선정해 자금 지원

민영기업과 중소기업의 혁신발전을 격려하는 기초에서 <의견>은 '혁신공간+부화기+가속기' 일체화 발전모식과 응용류 신형 연구개발기구의 건설을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일체화 발전모식과 응용류 신형 연구개발기구의 건설규모와 투자액에 근거해 실체투입의 10%, 최고 1000만원이 넘지 않는 장려보조를 제공한다.

'새끼독수리계획(雏鹰计划)'을 실시하여 조건에 부합되는 과학기술형 창업기업에 30만~100만원의 경비보조를 제공하고 '날개펴기계획(展翅计划)'을 실시하여 국가과학기술형 중소기업 평가 혹은 첨단기술기업 인정을 통과한 초창기업에 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지분금융, 대출담보 등 과학기술 금융지지를 제공하며 '가젤(瞪羚)계획'을 실시하여 할빈시 '4+4' 현대산업체계에 부합되고 비약식 쾌속발전 태세를 갖고 있는 고신기술기업에 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자금지원을 제공한다.

동시에 기업의 인재혁신발전을 지지하는데 민영기업이 새로 박사후 과학연구사업소를 설립하면 할빈시재정에서는 연구소 설립 자금보조 20만원을 제공하고 동시에 성재정이 시재정에 보조한 부분도 직접 기업에 보조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399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