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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종코로나백신 세계적 응용 가능할가? 3가지 류형 국가에 우선 공급

2020년 09월 08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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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많은 나라에서 만연되고 있는 현재 세계 백신연구개발자들은 분초를 다투면서 바이러스와 ‘경주’를 펼치고 있다. 2020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기간에 중국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3가지 신종코로나 불활성화 백신이 최초로 등장해 출시가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국산 신종코로나백신은 앞으로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응용될 수 있을가?

현재 중국은 신종코로나백신 연구개발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최신데터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30여가지 백신이 림상실험단계에 진입했는데 그중 9가지가 3기 림상실험단계에 진입했고 그중 중국산이 4가지에 달한다고 한다.

백신은 세계 각지 바이러스 대처에 모두 효과적일가? 과흥주식생물유한회사 리사장 윤위동은 과흥은 미국, 유럽, 중동 등 지역 20가지 부동한 서렬의 바이러스를 취득했는데 백신면역혈청은 모두 이런 바이러스를 중화시킬 수 있다면서 이는 백신이 세계적 범위에서 모두 보호를 형성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표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은 섭씨 37도에서 한달간 보존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3년이다.”

출시시간외에 사람들이 가장 관심하는 것은 백신 공급량이다. 상술한 2개 기업의 년간생산량만 해도 6억개에 달한다.

중국생물은 이미 북경과 무한 2개 생물제품연구소에서 각각 고등급 생물안전생산설비를 건설했는데 최초 2개 직장의 년간생산량은 루계로 3억개에 달했다. 후속 2기가 건설된 후 년간생산량은 10억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과흥생물은 올해 3월말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화성화 백신 산업화 건설항목을 가동했고 대흥생물의약산업기지에서 생산직장 건설을 완성했으며 년간생산량이 3억개에 달한다.

“백신의 응용은 우선 3가지 류형 국가와 지역을 고려하게 된다. 즉 전염병이 엄중한 국가, 인구수가 많은 국가, 의료연구개발 능력과 공급능력이 없는 국가이다.” 윤위동은 과흥은 현재 여러개 나라의 의향성 주문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8월 20일, 과흥중위와 인도네시아 국영제약기업PT BioFarma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대량생산상품의 구매와 공급 초기협의>와 후속협력의 량해비망록을 체결했고 과흥중위에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4000만개 반제품백신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2021년 한해 동안 백신반제품 공급량 의향을 달성했다. PT BioFarma는 인도네시아 백신 주입과 포장을 책임지고 이를 인도네시아인들에게 공급한다.

중국 공식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이 투입사용된 후 전세계 공용상품으로 될 것인바 백신의 발전도상국에서의 접근가능성과 부담가능성 실현에 중국공헌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339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