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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디지털인민페란? 언제 사용 가능하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가?

2020년 09월 03일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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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민페란 무엇인가?
—기능과 속성 인민페와 동일, 형태 디지털화; 사용시 이동지불과 큰 차이 없어


올해 들어서 디지털인민페는 여러차례 언급되였는데 대체 이는 무엇일가?

“디지털화페의 기능과 속성은 종이지페와 동일한바 다만 형태가 디지털화일뿐이다.” 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페연구소 소장 목장춘의 소개에 의하면 당면 중국인민은행에서 연구개발한 디지털인민페는 일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밀자산이 아니라 인민페의 디지털화라고 한다. 중국인민은행 행장 이강은 일부 계획을 내와 디지털화페와 전자지불도구를 결합시킬 것인바 목표는 일부분 현금을 대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를 놓고 말할 때 미래 디지털인민페 사용은 현단계에 사용중인 이동지불과 크게 차이가 없다. “이미 출범한 문건으로 보아 디지털인민페의 발행기제와 운행기제는 현재 인민페와 부동하고 현재 제3측 지불방식, 례를 들어 위챗텐페이, 알리페이와도 차이가 존재하지만 사용상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중국인민대학 재정금융학원 부원장 조석군이 말했다.

어떤 변화 가져다줄가?
—현금과 병행: 현재 금융체계와 실체경제에 큰 영향 주지 않는다


스마트휴대폰의 보급과 이동지불기술의 진보에 따라 현금의 사용정경도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휴대폰 속 전자지갑은 두툼해지고 있다. 미래에 출시되는 디지털인민페는 현금을 전면 대체할가?

국가금융발전실험실 특별초대연구원 동희묘는 국토가 넓고 경제발전수준이 부동한 대국을 놓고 말할 때 사용자 습관은 각자 부동한바 현금지불과 비현금지불이 앞으로 장기적 공존을 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인민은행에서 내린 디지털화페 정의로 볼 때 디지털인민페의 연구개발은 인민페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지페에 대한 보충 작용을 발휘하는 것이다. 목장춘은 “중국인민은행 디지털인민페 발행은 디지털화페 대체류통중 종이화페와 동전에서 착수했는바 인민페 전부를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다. 상업은행계좌 잔고는 이미 디지털화 형태로 존재하므로 이는 다시 교환할 필요가 없다.”고 표시했다.

“디지털인민페와 현금의 병행은 한동안 지속될 수 있는데 이는 디지털인민페 연구개발 진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접수상황과도 련관이 있다.”고 조석군이 말했다.

디지털인민페 발행은 류통중인 인민페 총량을 증가시킬가?

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페연구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디지털인민페 페쇄측정은 출시기구 상업운행에 영향을 주지 않고 또 측정환경이외 인민페 발행류통체계, 금융시장과 사회경제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언제 사용할 수 있을가?
—디지털경제 발전 추진, 새로운 업종형태 촉진; ‘4+1’ 지역서 우선 시행


디지털경제는 전세계 경제성장의 중요한 추동력이고 또 중국경제 고품질발전에서의 중요한 엔진이다. 이강은 법정 디지털화페의 연구개발과 응용은 대중들이 디지털경제 조건에서 법정화페에 대한 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키고 판매지불의 편리성, 안전성과 위조방지수준 향상, 중국디지털경제 가속화 발전 추동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좋은 점이 많은 디지털인민페는 언제 사용가능할가?

료해에 의하면 당면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의 중앙은행은 디지털화페 발행을 계획하고 있고 중국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페에서 연구개발 진도는 국제적으로 앞순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이래 좋은 소식들이 끊기지 않고 있다. 7월, 띠띠출행은 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페연구소와 전략협력협의를 달성해 디지털인민페의 스마트출행 령역에서의 승격 혁신과 응용을 함께 연구했다. 8월 3일, 중국인민은행은 2020년 하반년 사업영상회의를 소집해 법정디지털화페 시범을 순리롭게 가동했고 하반년에는 적극적으로 법전디지털화페 연구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당면 디지털인민페 구체적 시점지역은 심천, 성도, 소주, 웅안신구 등 지역과 미래 동계올림픽정경이다. 왜 이런 ‘4+1’를 시범지역으로 선택했을가?

중남재정정법대학 디지털경제연구원 집행원장 반화림은 이 4개 지역을 선택한 것은 경제와 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방면에서 심천, 성도와 소주의 GDP는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디지털경제 발전이 신속하며 량호한 선행조건을 구비했다. 기술방면에서 이 4개 시점지역은 모두 선진적인 과학기술 조건을 구비했으며 이외 웅안신구는 현재 건설중인 국가급 신구로 디지털인민페 동시추진에 편리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