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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민재테크추이 보고서> 발표, 재테크 년소화,지능화로 나아가

2020년 09월 03일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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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상해고금금융연구원은 알리페이와 련합으로 <2020 국민재테크추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거의 40%의 인터넷 재테크 사용자는 이미 습관적으로 단기지출, 보험보장과 투자증식 ‘3몫의 돈’을 투자배분하고 있다고 한다.

‘3몫의 돈’ 배치습관 형성

'단기지출, 보험보장, 투자증식'의 세몫의 돈 배치 리념에 근거하여 알리페이는 재테크 건강도검진서비스인 ‘재테크관리'를 오픈했다. 알리페이 수치에 따르면 재테크관리 총점수는 950점인데 근 60% 사용자의 재테크관리 점수가 500점 이상에 달하여 이미 기초적인 재테크계획을 갖추었다고 한다. 거의 40%의 사용자들이 이미 ‘세몫의 돈’을 배치했는데 그중 90후가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는 젊은이들은 돈을 잘 굴릴 줄 알 뿐만 아니라 생활을 위해 믿음직한 보장을 찾으려는 강한 의식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민보험건강총회사 전자상거래부 책임자 류준의 소개에 따르면 최신 조사연구수치에 의하면 74%의 중국인이 건강보험을 계획적으로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인민보험과 알리페이가 공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구매자중 90후, 00후들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알리페이플랫폼에서 펀드를 개설해서부터 지금까지 가입자들이 평균 기금을 보유한 시간이 337일인데 이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펀드를 가지고 있는 습관이 강화되고 있음을 표명한다.

화하펀드 총경리 리일매는 현재 백성들의 재테크선택은 총체적으로 비교적 단일하지만 점점 많은 사람들이 자산배분관념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특히 인터넷발전과 더불어 성장한 젊은 세대들은 이전 세대보다 더 강한 재테크의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테크 네가지 추세 보여

보고서는 우리 나라 국민은 재테크에서 자산배치 다원화, 인원 년소화, 재테크방식의 지능화, 재테크관념의 리성화 4가지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테크 행위로 볼 때 가치투자를 고수하는 고객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지역적으로 볼 때 사람들의 재테크 관념과 능력은 총체적으로 현지의 사회경제발전 수준과 서로 맞물린다.

소개에 따르면 국민의 자산 배분방식이 단일 저축에서 재테크, 증권, 펀드 등의 다원화 자산배분으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동시에 투자층이 젊어지는 추세이다. 알리페이가 재테크 문턱을 낮추었기에 플랫폼에서 젊은 사용자들가 차지하는 비률이 비교적 높았고 35세 이하 사용자들이 거의 60%를 차지했다.

재테크방식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알리페이의 지능형 재테크 보좌관 지소보(支小宝)는 AI를 통해 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 지능투자 고문의 응용도 사용자들이 장기적으로 재테크상품을 보유하려는 의지를 강화시켰다.

국민들의 재테크관념이 점차 리성으로 복귀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전문적인 금융기구를 통해 증권시장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조사연구결과에 따르면 사용자들 중 90%가 펀드재테크를 선택하는데 그중 20% 만이 자신이 직접 주식을 구매하려 한다고 한다. 거의 50%의 고객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재테크상품의 년화수익에 대해 리성적인 예기를 하고 있는데 10% 이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0% 이상의 사용자가 재테크를 하여 돈을 벌지 못하거나 심지어 결손을 보아도 이를 접수할 수 있고 근 20%의 사용자가 보유기간의 결손이 10% 및 그 이상이 되여도 이를 접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교통대학 고급금융학원 리봉 원장은 중국 주민들의 재부가 증가함에 따라 백성들의 재테크투자가 과거의 단일 저축 구조에서 탈피하고 점차 다원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301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