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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공안부, 개학철 교정안전사업 추진

2020년 09월 02일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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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총): 기자가 공안부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전국 각지의 학교는 이미 잇달아 개학했는데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를 실시하는 조건에서 교정 및 학교주변의 안전사업을 잘하는 것은 전국 공안기관의 한가지 중요한 임무라고 한다. 현재 각지에서는 15만개의 학생보호감시대를 설치했고 학교주변에 25만개의 경무실 및 치안초소를 설치했다. 이 밖에 공안기관은 또 교육 등 부문과 회동해 모순과 분쟁에 대한 조사, 해소를 심층적으로 전개했고 다원화 해소, 원천적 해소를 추진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교정내부의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1만 499개 조사, 정리시정했고 학교 및 학생 관련 모순과 분쟁을 1,019건 조사, 해소했으며 학교주변의 치안혼란지역을 1,156곳 정돈했다.

학교뻐스 안전과 학교주변의 교통질서를 유지하는 방면에서 각지의 공안교통관리부문은 <학교뻐스 안전관리조례>의 요구에 따라 교육주관, 교통운수 등 부문과 회동해 사전에 학교와 학교뻐스기업으로 깊이 들어가 관할구역의 학교뻐스 검사률과 페차률에 대해 전면적으로 조사, 정리하고 학교뻐스 호적화 관리조치의 실시를 독촉하며 학교뻐스 잠재적 위험요소의 제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각지에서 학교뻐스 교통법위반 특별단속행동을 전개하고 도로 법집행검사를 강화하며 학교뻐스와 학생통학차량의 정원초과, 속도위반, 불법개조, 심사확인한 로선을 따라 통행하지 않는 등 위법행위에 대해 엄격히 조사처리하는 동시에 관련 감독관리부문을 적시에 통보해 운영단위의 책임을 엄숙히 추궁하도록 추진할 것을 포치했다. 이와 동시에 공안기관은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과 회동해 중점장소의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전면적으로 조사처리하고 학교주변의 려관, 임대주택, PC방 등 치안이 복잡한 장소에 대한 정리와 정돈을 전개해 학교주변의 환경을 전면적으로 정화시킬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