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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양, 6.8억원 투자해 쌍하지역 광산생태 회복

2020년 09월 02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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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료녕일보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료양시는 6.8억원을 쌍하 및 주변지역의 광산생태를 회복하는 데 투입하여 이 구역의 환경오염을 퇴치하고 지질재해를 정비하며 토지를 회복시키고 광산구역의 토양환경 및 토지구조 자원화를 개선하여 페기광산을 청산록수로 전변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쌍하 및 주변지역 광산생태회복 시범공정은 료양시가 전면적으로 전개하는 태자하 류역 산수림전호초(山水林田湖草) 생태보호 회복공정 가운데 하나이다. 항목의 건설에는 17개 광산페기지점 생태회복공정, 1개 도로교통 기초시설 건설공정과 3개 공용기초시설 건설공정이 포함된다. 그중 17개 페광무더기장과 페광창고에 대해 토지 재개간 등 생태회복공정을 실시하는데 회복규모가 242헥타르이다. 동시에 상술한 페광산 생태회복의 기초에서 4곳, 총 9개 부지에 습지, 화해 및 묘포 등 경관건설을 진행하는데 관련 면적이 705.96헥타르이다.

도로교통 기초건설공정은 주요하게 쌍하구도로와 만행도로로서 그중 부설하는 도로가 5킬로메터이고 터널 265메터를 관통시키며 대교 930메터를 건설하고 부두 5곳, 주차장 9곳, 자전거도로 11킬로메터, 인도로 8킬로메터를 건설한다. 동시에 자원화 광산생태회복전시중심, 상업무역과 집단무역종합중심 및 광산구 관광접대중심 등 3개 기초시설공정을 건설하는데 그중 자원화 광산생태회복전시중심의 총 건축면적이 4200평방메터이고 상업무역과 집단무역종합중심의 총건축면적이 6900평방메터이며 2개 광산구관광접대중심의 총면적이 4900평방메터이다.

공정의 순리로운 실시를 확보하기 위해 료양시는 시장화 방식을 적극적으로 리용하여 광산생태회복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를 주도로 하고 기업을 주체로 하며 사회조직과 대중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환경정돈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최적화된 자금조달조치를 취하여 '누가 회복시키면 누가 혜택을 받는' 원칙에 따라 사회자본이 생태보호회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하여 과거 생태보호공정이 '고군분투'하는 국면에서 벗어나게 만든다.

료양시는 정책격려를 통해 사회자본의 투입을 유인하고 시장화 운행 추진, 과학적으로 정돈하는 광산생태회복모식을 탐색하여 생태효익, 사회효익, 경제효익의 통일을 실현해 진정으로 '청산록수'를 '금산은산'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285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