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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 '중국 국제화 운영환경건설 모범도시'에 입선

2020년 09월 01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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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기자가 심양시운영환경건설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중국 국제화 운영환경건설 모범도시' 입선순위가 공개됐는데 심양시는 전국에서 평가에 참여한 135개 도시와 지역을 상대로 선정한 20개 시범도시 가운데서 11위를 차지했고 직할시와 성소재지 도시체계평가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제2회 중국 국제화 운영환경고급포럼에서 발표했는데 이 포럼은 인민일보사에서 지도하고 환구시보사에서 주최했다.

심양 시당위, 시정부는 운영환경건설사업을 고도로 중시하여 이를 중요한 기초적 사업으로 단단히 틀어쥐고 착실히 틀어쥐였다. 최근 소집한 시당위 13기 12차 전체회의에서는 운영환경건설을 추동하려면 '관건적 소수'를 틀어쥐던 데로부터 '절대적 다수'를 틀어쥐는 데로 연장하고 정무환경 보완을 사회환경 보완으로 확장시키며 두드러진 문제를 정돈하는 데로부터 장기적 효과기제를 구축하는 데로 심화시키고 '중단, 방해, 저지'를 잘 해결하고 '장기적 효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심양시는 평가에 의한 개혁촉진 운영환경보완제고계획을 출범하고 운영환경보완 행동계획을 제정했으며 단점보완, 약점강화에 착안하여 제도적 배치를 강화하고 정밀한 목표겨냥, 평가에 의한 개혁촉진, 평가에 의한 보완촉진으로 전시 운영환경 종합경쟁력을 높였다.

'만인 만기업 진입(万人进万企)' 활동을 전개하여 정책을 전해주고 실정을 조사하며 난제를 해결해주고 발전을 촉진했다. 전 시 10166명의 간부들은 기업 11282개에 대하여 일대일 방조를 제공하고 연인원 43980명이 기업과 련락하여 봉사를 제공했는데 기업의 요구를 루계로 7911건 처리하고 해결해줬다. '민간기업 직통차' 기업 요구취급플랫폼을 구축하여 4급 요구취급체계를 수립하고 7개 사업전문반을 설립하여 난점문제의 효과적 해결을 힘써 추동했고 '운영오후차(营商下午茶)'활동을 창설하여 정부부문과 기업을 조직해 만나서 문제를 해결했으며 기업 응급봉사라인을 개설하여 24시간 쾌속대응기제를 구축했다.

심양시는 '방관복' 개혁을 부단히 심화시켰는바 선후로 11차례나 문건을 발부하여 행정직권사항 818항을 취소하거나 하부이양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90건의 시급(市级) 봉사항목을 취소하거나 하부이양했다. 공정건설항목 심사제도개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리스트제, 고지승낙제', '구역평가', '방안이 있는 양도' 등 개혁조치를 힘써 추진하여 전시 공정건설항목 심사시간을 50개 근무일 이내로 통제했다. 일체화 정무봉사플랫폼에 의탁하여 '온라인취급'과 '비대면심사'를 힘써 추진했는데 전시 정무봉사사항 온라인 취급률이 96.4%에 달했고 129개 열점편민봉사가 '휴대폰 취급'을 실현했으며 115개 편민봉사사항이 전 시 취급을 실현하고 150개 고빈도사항이 '일괄처리'를 실현했다. 정부봉사효능을 부단히 제고하기 위해 11개 봉사링크를 개설하고 연장시켜 시간을 0.5개 근무일 이내로 압축시켰다.

기업과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정부의 신용불량, 일처리 어려움, 정책락착 어려움, 융자 어려움 등 11개 분야의 문제에 대해 전문정돈을 전개하여 루계로 10929개 문제를 해결했다. <심양시기업 다구역 이전관리세칙>, <운영환경신고처리 실시세칙> 등 제도적 조치를 출범했다. 또한 올해 심양시는 투자유치 불투명, 지적재산권 보호분야의 정부 신용불량, 기업에 력사적으로 남아 있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정돈범위에 포함시켰는데 전 시의 새로 계약하고 새로 락착한 억원 이상의 항목이 작년보다 배가 증가되였고 시장주체는 련속 3년간 15%의 속도로 점차 증가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